일방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하고
그리고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것이
아마 본인이 무슨말 하고있는지도 모를겁니다.
약한 자존감에 쎈척 갑옷만 두른 자아.
불과 2년전의 나와 너무 같아서 민망하고 반성하고
이불발차기도 하고있습니다. 진짜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만약 제가 출연했으면 딱 저런 빌런됬을거같아서 화들짝 놀라네요
https://cohabe.com/sisa/2267687
나는 솔로 이 남자분 보면서 반성많이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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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시네요.
보통 그런 생각 안하는데..ㄷㄷㄷ
진짜 겸손해지겠습니다 ㅜ
저정도면 대본 아닌가여?ㄷㄷㄷ
영철이형
왜그랬어ㅋ
철철대왕
저프로 한번도 본적 없는데
어디 까지가 연출일지 궁금 하네요 ㄷ ㄷ
정자 인가 그 분이 저 분 때문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다고 올린 거 보면
연출이 아닌가봐요 ㄷㄷ
저도 반성 중이요 ㄷㄷㄷ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능사가 아님을 배웠습니다…
저정도면 심각한건데 ㄷㄷ 저런스타일이 많은가봅니다 ㄷㄷ
적어도 제 2년전엔 저랬던거같아요. 사회생활하다보니 느끼는바가 많아져서 내려놓으려고 노력중
좋네요 ㄷㄷ 내려놓음이 어렵죠 ㄷㄷ
저런 타입이, 여자에게 차인 후엔 스토커가 되기 쉬운 스타일인 것 같은 느낌적인 필링이... "아니, 니까짓게 감히 나를 차~? 내가 누군 줄 알고... 이래 봬도 말이야, 내가 왕년에는 한가닥... 엣헴!" 쿨럭~!!
요즘 매일 같이 끔찍한 스토커 범죄가 뉴스에 등장하던데... 남자인 나도 무섭...! ㄷㄷㄷㄷㄷ
그저 남자는 여자 조심, 여자는 남자 조심~! 이래서 남녀 교제가 갈수록 어려운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