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형님들이 왜 카메라가 무거워서 크롭 작은 걸로 가신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나이 먹고 오랜만에 D3 들고 다니니 많이 무겁네요
깔끔한 브라운톤 때문에라도 계속 갖고 있고 싶은데 아기를 안고 댕기려니
저 역시 작은 걸로 가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유부님들 아이랑 밖에 나가실때는 다들 작은 미러리스 들고 나가시는지요?
https://cohabe.com/sisa/2267680
아.. D3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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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c,gr 추천합니다^^
GR로 아기 뛰댕기는 것도 잡을 수 있을까요? 함 검색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무겁죠 많이 무겁죠 그런데 브라운톤은 너무 맘에 들더군요
맞아요 그게 문제입니다 ㅠ
D3 찾고 있어요.... 혹시나 내치시게 된다면..ㅠ
컷수는 13,000컷정도인데 뒷부분 모서리랑 뒷부분 기스가 좀 있어서 드리기가 좀;;
내놓게 된다면 함 말씀드리겠습니다.
네네, 실사용으로 사용할 아이여서 :) 외관은 딱히 관여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아내님의 눈치가 무섭지만.. 그래도 여행 다닐 때 D750+2470G2 썼읍니다.
지금은 Z6ii+2470s 습니더...
반갑습니다. 저도 신행때 750에 24-70 들고 갔었는데 렌즈 버리고 싶었어요
D3 만컷 이면 새거죠......(저희집에는. 도저히 팔수없는 수십만컷 d3가...ㅠㅠ;;)
그리고 아이들 찍을 때는 아이폰 입니다. ^^;;
맞습니다. 아이들 찍을 때는 폰카가 좋지요.
살면서 처음 아이폰 쓰는데 와.. 아이폰 사진 정말 좋아요
올봄에 D3 + 80-200 들고 행주산성 갔는데 팔 뿌러지는줄..............
덤으로 사람들의 엄청난 시선까지...........
기동성부담, 무게부담, 시선부담, 하지만 그런 것을 상쇄해주는 따스한 결과물.....
D3 들고다니다 얼마전에 Zfc로 기변했습니다.
나이들면서 팔힘이 줄어든것도 있겠지만, 예전과 달리 애 짐을 들고 다녀야 하니 무거운 장비 들 여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