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침에 일났는데 고열이라 컨디션이 안좋아서.. 촬영 힘들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문자로.. ㄷ ㄷ
아이고 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ㅎ 사진찍기 싫었거든요.. 오늘 스켸쥴도 많고 애들 아침부터 코비드 백신 2차접종 하느라
병원와 있었는데 ㅎ 문자받고 야호!! ㅋ 집에서 쉴수있겠다..했네요.
이른아침부터 주사 맞고 또 큰애 겨울캠프 데려다주고.. 전 바로 촬영하러 왕복2시간 운전을 해서 가야하고..
전 다음주에 휴가라 놀러갈 계획도 세워야 하는데.. 크리마스전에 사진 줘야해서 사진찍고 5일만에 보정해줘야하는 부담스런상황.ㅎ
햐..최소된 덕분에 오늘 아주 편하게 집에서 뒹굴뒹굴 촬영/보정 부담없이 쉬었네요.. 여행준비도 여유롭게 하구요.^^
그리고 그 취소 덕분에.. 오늘 직거래로 뜻밖에 또 카메라 장비 지름을..아. 자꾸 이럼 안되는데. ㄷ ㄷ ㄷ
개봉기 찍어야 하는데...밤 12시라 자야할듯 합니다, 내일 일찍 출근해야해서요.^^;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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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보셨습니다
촬영취소 되었는데도 오늘 운전 엄청 많이 했습니다.^^ . ㄷ ㄷ
한줄요약!
" 오늘 직거래로 뜻밖에 또 카메라 장비 지름을,,, "
노뭘님 부럽~~ ㅎㅎ;
제가 또 미쳤나봅니다.. ㄷ ㄷ 가격흥정하느라 슬쩍 던졌는데. 덥썩 물었.. ㄷ 바로 직거래 성사 되었네요^^;;
근육질 다람쥐네요
보디빌딩 포즈취하는거 같네요 ㅎ
지대갑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