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없이 그냥 임기까지 총장하고 지나갔겠지요?
우리나라 현대사에 가장 드라마틱한 인물인건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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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그냥 조국하고 청와대 안건드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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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있어요.
누군가 법을 지들 마음대로 운용하고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알리고 증명한 것,
대한민국 보수 언론사가 사실은 동남아에 포장지를 수출하던 회사라는 것을 알게 한 것
굉장하네요. 국가를 위해 큰일 한분.
조국 건들기 전,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되었을 때, 좃선일보와 커넥팅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이때 뭔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을 해보게 됩니다.
치밀한 계산하에 문재인 몰아내고 정권 찬탈할 생각이었나 보네요.
왕조시대입니까?
찬탈에.. 몰아내고라...
ㅎㅎ
아랫님 말처럼, 좃선에서 이미 윤틀러에 대해 싹 털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볼모로 잡혔다가 좃선의 말이 되어 문 정권과 강력한 충돌, 대립을 한 것이 아닐까?
지금 김건희 관련 뉴스나 윤틀러 판결패소 같은 소식도 잘 안나오잖아요.
김건희를 직접 다루기는 언론사에서도 부담이 마낳을꺼고. 이번 패소판결은 각하만 부각하고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맞음,
보통 깨갱할텐
임명받고 집요하게 실세 캐는 놈은 처음 봤을듯
그거 하나는 인정할만한 ㅋㅋㅋㅋㅋㅋ
청와대 압섹은 왜 한건지. 그냥 밀어부치는.
검찰 권력에 도전하니까 대통령이든 뭐든 다 재끼는거죠ㄷㄷㄷ
검찰은 도대체 어디까지 알고 움직이는 걸까요.
윤석렬일가 별의별 비리를 가장 잘 아는게 국힘당이죠.
석렬이는 살기위해 발버둥을 친거에요.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으로서라면 언론에 의해서 탈탈 털릴 상황이었습니다.
그걸 막기위해 문재인정부와 척을 진거고 대신 언론과 국힘, 재벌이라는 뒷배를 얻은 거라 봅니다.
총장 청문회에서는 쉴드가 장난 아니었는데요.
석렬이가 검찰에서 홍준표, 이재명처럼 안하무인 독고다이 스타일이었습니다.
문재인정부는 세력이 없는 석렬이를 밀었고 야당의 공격에 대한 쉴드도 많이 쳤습니다.
독고다이니까 세력이 없을 것이라 딴짓을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었죠.
하지만 독고다이였어도 역시 검사가 가진 권력을 가장 밑바닥까지 이용해 먹은 게 석렬이었고 따라서 약점도 많았습니다.
야당과 언론은 이점을 공략하여 윤석렬을 반정부의 최선봉에 서게 만들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는거 보면 한동훈같은 친구가 충성하고 전형적인 몸빵해주는 보스 스타일인가봅니다. 인물 없던 국짐당의 구세주로 키워준거 같구요. 사실 원수인건데.
애들 학교 생활보면 힘쓰는 애들 앞에 내세우고 뒤에서 조종하면서 이익챙기는 애들이 있는데
한동훈이 그런 애라고 봅니다.
고집세서 남말은 잘 안듣지만 그리 똑똑하지 않은 석렬이를 쉽게 구워삶아 자신의 이익을 챙겼던 거라 봅니다.
청와대가 시키는데로 했으면
편히 총장하다가 전관예우 받았겠지요
수십억 날린거네요. 아쉬울 듯.
무시당할거 예상했지요. 생각보다 쎄게 털었고요.
아니죠.
총장 되기 전 부터 언론사주들로부터 기획된 계략입니다.
총장되기 위해 청와대에 적극 로비(?)했다는 후문도 들었네요.
이명박근혜를 감옥 보내고 위해 끝까지 마무리 하 수 있도록 해달라고...
그래서 그거 믿고 총장으로 추진했다는...
그 결과 반역하고 현재는 홍석현의 사냥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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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안되지만 개연성은 있네요. 임명한 쉴드친 분들 다 바보고 무능력한 사람이다라는 얘기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