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 대딸 싸이코는 뭐길래
몇 화 내내 스탠드도 없이 숨바꼭질이지? 싶다가
얘가 전에 언급된 살인마겠다 싶을 시점에
갑자기 등장하는 킬러퀸
난 솔직히 얘가 나중에 화살에 찔려서 스탠드에 각성할 거라 생각했지, 처음부터 들고 나올 줄은 몰랐음.
이 미친 대딸 싸이코는 뭐길래
몇 화 내내 스탠드도 없이 숨바꼭질이지? 싶다가
얘가 전에 언급된 살인마겠다 싶을 시점에
갑자기 등장하는 킬러퀸
난 솔직히 얘가 나중에 화살에 찔려서 스탠드에 각성할 거라 생각했지, 처음부터 들고 나올 줄은 몰랐음.
몇년동안 연쇄살인을 안들킨 이유 : 스탠드 납득가능
언론에서 탓던 살인사건 스탠드 쓰기전
그리고
당시 기준 역대급 인상깊은 비주얼의 스탠드
아무증거도없이 살인을한다?
스텐드지 이건
자네를 "제거"하겠네
몇년동안 연쇄살인을 안들킨 이유 : 스탠드 납득가능
언론에서 탓던 살인사건 스탠드 쓰기전
아무증거도없이 살인을한다?
스텐드지 이건
자네를 "제거"하겠네
그리고
당시 기준 역대급 인상깊은 비주얼의 스탠드
키-라 쿠-인
다이 이치노 빡딴
킬러 퀸도 존나 씹사기 스탠드인데 하필이면 상대가 죠죠들이라...
스탠드 화살이 집에있음 ㅋㅋ
난 팔을 그렇게 들고 다니는 시점에서
스탠드사 같더라
솔직히 디오 포스가 넘사급이었는데 애도 생각 이상으로 포스 개쩔었음
심지어 첫 등장에서 죠스케를 실수로 치어버릴 뻔했음
키라 성질이 좀만 더러웠어도 "야이 졷같은 리젠트 새끼야! 길 똑바로 보고 다녀!" 하고 소리쳤다가 리타이어각이었는데
부럽네.. 난 이미 죠죠 밈때문에 다 스포당한 후에 봐서 그런 재미가 없었음...
3, 4, 5부 모두 최종보스의 정체와 능력(3부는 능력만)이 연재 당시엔 엄청난 스포일러였을텐데 이젠 너무 유명해져서 스포일러가 스포일러 취급을 못받는게 나중에 입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좀 단점임. 스타워즈의 "I'm your father" 처럼
킬러퀸은 지금봐도 까리하게 잘 뽑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