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한 기능은 "AF-C + eye-af"
니콘바디만 써오다, m3의 AF는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진도 취미지만 카메라라는 기계자체 취미도 있는지라
"다음 바디는?" 라는 고민이 자꾸 드는 요즘입니다.
A7R4a 출시때, 이넘이 정말 완성형 바디라고 느끼다가, A7m4 스펙을 보고 결정하자 생각했습니다.
고민스럽네요. A7m4는 유니콘같은 느낌이고, 유사한 가격의 두 바디.
소니가 12월에 a7r4a 사은품 증정 정품등록 이벤트나 했으면 좋겠네요.
같은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비슷하게 기로에 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 당장 사진만 중요하다 A7rm4a : 6100만화소 와 가성비.
2. 오래동안 사용할 균형잡힌 A7m4 : 3200만화소 의 적절한 화소와 사진한장의 파일용량. r4는 무압축 로우기준 120Mb입니다.
사실 제기준으로 A7m4가 r4a 대비 매력적인 점은 3000만대 화소랑 소프트스킨 뿐인거 같아서 좀 헷갈립니다. 초급기(m3) 써봤으니 중급기(R4a)를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드는 요즘이네요.
제가 이렇게 둘다 있는데 사진만으로도 편의는 m4가 좋긴합니다. s3 a1 m4 이쪽은 세대가 달라지는느낌이라서요. 다만 고화소가 필요하다면 그건 m4말고는 노답이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