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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여자 입장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르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준비도 안됐고 잘할자신도 없고
저도
거참 안하겠다는데 줫나게 말많네 ㅋ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드라마한장면입니다.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뒤에 나옵니다.
여자도 사정이 있어서..
이유좀여 ㅎㅎ 내용 궁금하네용
남자 어머니의 뒷공작....
남자집의 엄마랑 여자집안 부모랑 웬수지간으로 알고 있어요.
대학교때 사귈때 남자 엄마한테 엄청크게 데었을거에요
지나가변서본거라 가물..
결혼생각이 없긴 한데 저런 생각을 가진 여자라면 연예도 안하고 싶네
연예인은 아무나 못해욧
저 여자 입장과 같은 이유로 결혼하기 싫어하는 남자들도 늘어나고 있죠 ㅠㅜ
ㅇㅇ
하지만 결국 결혼하고
고부갈등을 겪다
화해하겠지
뻔한 스토리
둘다 이해해
설명충
성별만 바꼈지 요즘 남자들 대부분이 저런생각이라..
ㅇㅇ 시대가 시대인지라 ㅜ
안타까운 현실인거같음
싫다는데 어쩌겠어 근데 늙어서 혼자 사는 사람 중에 행복한 사람은 별로 못 본 듯
결혼한 입장에선
여자쪽이 오히려 객관적으로
결혼이란 시스템을 이해하는듯
아버지가 이상해 라는 드라마.
솔직히 30대인 나는 결혼 안(못)해도 행복하게 살고 있긴한데...
부모님 말씀대로 50 60 돼서도 행복할지는 모르겠음
저도 결혼 안(못)한다고 하니까 회사 부장님이 그럼 너가 나이가 들어서 아프거나 힘들 때 너의 곁에 있고 너의
편이 되줄 사람이 얼마 없을텐데 쓸쓸하지 않겠느냐라고 하던데... 고민해볼 문제.
여자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마지막에 말을 X발년이 이쁘게하네ㅡ
확실히 저런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혼자서 이겨내기 어려운 문제, 특히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경우 같이 있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나이가
들수록 좀 문제가 되긴 합니다..
결국 선택의 문제이죠. 결혼해서 생기는 문제점들이
분명히 많고 이러한 문제들이 젊을때는 부담이지만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분명 조금씩 비중이 줄어들구요.
결혼해서 얻는 장점은 상대적으로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택을 하는거죠.
초반부터 결혼생각 없다고 말을하던가..동거까지 갔고 둘이 트러블 없으면 당연히 얘기나올텐데 그리고 말을 참 예쁘게하네 X발년이 ㅋㅋ
그쪽이 하는말이 더 예뻐보이는데 ㅎ
나도 같은생각이긴한데....
2000년 이 후 출생자들은 여자들이 대쉬를 많이 한다는데? 내 이종사촌 동생도 그렇게 커플 -_- 학교 다닐 때 여자애들과 고무줄 한번 했다가 놀림 받았던거 생각하면 -_- 상상할 수 없는 일....
둘이서 어찌어찌 살아야지~ 하고 정해봐야
말 그대로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 속박 안받을 수가 없겠죠.
어찌어찌 집안까지 모두 설득해서 원하는대로 살아간다해도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오지라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