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찍고 가는 윤석열에 격분하는 강원 시민! "사진만 찍고 그냥 가냐! XXX" 현장 상황을 왜곡하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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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어제부터 강원지역 유세를 돌고 있는 윤석열은 지역 마지막 일정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일부 참석자가 윤석열이 사진만 찍고 간다며 격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팩트는 이거죠. 윤석열은 이 행사에 참석해서 주최 측에서 준비한 발표내용만을 들었다. "반영하겠다"고 말하고 사진 찍고 갔다 여기에 일부 번영회장들은 폐광지역 인구소멸 위기와 같은 지역현안이 매우 중요했다. 그래서 이것을 윤석열에게 꼭 말하고 약속을 받기를 원했으나 윤석열은 듣지도 않고 그냥 가버려서 분노하게 되었다
자, '강릉의 외손'이라며 지역과의 인연을 강조했지만, 정작 지역을 위하는 진정성은 윤석열에게 없었던 겁니다. 윤두환은 강릉의 외손이라고 강조해주는 중앙 언론. 불만의 목소리를 덮으려고 박수 유도하는 행사 주최 세력.그걸 또 마사지해주는 지역 언론...만약,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는 5년 내내 저 강원 시민처럼 격분하면서 살게 될겁니다
남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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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저런식입니다. 직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보수는 능력이 모자르면 그냥 안해 버립니다. 그러나 진보형은 어떻게는 업무를 완수하려고 노력합니다. 보수는? 순간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 . 여러분도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냥 안합니다. 그러니 보수와 직장생활하는 것은 몹시 피곤하더라구요. 능력이 모자라 안하는 것은 이해 합니다. 그런데 보수는 되려 화를 냅니다. 뭐라뭐라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면서 업무완수를 못한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능력이 모자르면 겸손하기라도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정리하면,
진보는 어떻게든 업무를 완수하려하여 땀을 보여 줍니다. 그러니 업무를 완수못하더라도 이해할만 하더라구요.
보수는 걍 안합니다. -> 이런형은 직장생활이 몹시 피곤합니다.
정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해보려는 진보정치가 멋져 보입니다. 보수는 걍 단순하게 처리하고 뒷감당하느라 정심 못차리는 형식입니다. 일본이 그렇죠.
행정이 꼼꼼하지 못하고 나라가 발전이 없습니다. 이름처럼 과거 지향적입니다. 물론, 보수도 앞으로 가려고 합니다만 능력이 안되니 천천히 가려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과겨지향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보수도 나름 역할이 있을 것이지만 21세기 , 복잡한 국제관계를 풀어가려면 단순형인 보수보다 진보가 훨신 대처능력이 우수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수는 너무 앞으로 가면 헉헉대며 잘 못 따라 옵니다. 그러니 나좀 챙겨달라고 하는 심정이 강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가는 보수정권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상황은 앞으로 갈때라고 봅니다. 앞으로 자꾸가면 보수는 힘들것입니다. 못 따라오니. 아니러니 하게도 이런 말을 하게 되네요. "보수가 좀 참으시라 나라는 앞으로 가야겠으니. 일단은 나라가 잘 나가야 나도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설득하고 싶다는 이상한 결론이ㅡ,.ㅡ;;
개돼지를 짐승취급하는데 뭐가 문제인가 자칭보수란자들의 인식이죠
보수 진보를 떠나 쟤는 그냥 국민들 무시하는 처사지...
왜 쟤를 밀어줄라하지?
박근혜 데자뷴데
얼마전 간담회에서 준스기한테 마이크 계속 밀어주는것보고 느꼈습니다. 아~ 얘는 토론주제에 대한 생각이나 정책에 대한 비전 자체가 없구나..
그냥 지가 좋아하는 음주가무에 대해서 썰을 풀라면 몇시간이고 하하호호하면서 풀수 있는데 국가발전이나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라면 사고회로가 정지되는 대가ㄹ1를 가졌구나...
어차피 이런게 이슈화되도 언론에선 침묵할겁니다. 만약 이재명이 그랬다면 2주짜리 탑 뉴스겠지만 윤쓰런은 아마 최대 3일 일겁니다. 언론이 나서서 덮어주는 형국으로 갈 겁니다. 강원도는 국짐당 텃밭이라 60%의 지지율은 나올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위에 열심히 알립시다.
저렇게해도 찍어줄 강원도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