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은 사람이 팔을 자신의 배 앞에 모으지 않고 그대로 내려 본인 옆구리에 붙이고 앉으니
옆에 앉은 제 허리에 딱 닿네요.
가뜩이나 지하철 의자 1인분 사이즈가 작은듯한데
팔뚝 까지 자리를 차지한 꼴이 되더라구요.
옆사람의 팔뚝이 제 옆구리에 지속적으로 닿아있는데 한마디 하려다가도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참는 편입니다.
핸드폰 게임하고 있던 사람은 팔을 너무 움직여서 한 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그 똥 씹은 표정이 생각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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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팔꿈치 때문에 짜증이나네요.
지하철 쩍벌이나 다리 꼬아서 통로에 내놓는 행동도 불편, 불쾌한데요.
옆에 앉은 사람이 팔을 자신의 배 앞에 모으지 않고 그대로 내려 본인 옆구리에 붙이고 앉으니
옆에 앉은 제 허리에 딱 닿네요.
가뜩이나 지하철 의자 1인분 사이즈가 작은듯한데
팔뚝 까지 자리를 차지한 꼴이 되더라구요.
옆사람의 팔뚝이 제 옆구리에 지속적으로 닿아있는데 한마디 하려다가도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참는 편입니다.
핸드폰 게임하고 있던 사람은 팔을 너무 움직여서 한 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그 똥 씹은 표정이 생각나네요.ㅋ
옆에 앉은 사람이 팔을 자신의 배 앞에 모으지 않고 그대로 내려 본인 옆구리에 붙이고 앉으니
옆에 앉은 제 허리에 딱 닿네요.
가뜩이나 지하철 의자 1인분 사이즈가 작은듯한데
팔뚝 까지 자리를 차지한 꼴이 되더라구요.
옆사람의 팔뚝이 제 옆구리에 지속적으로 닿아있는데 한마디 하려다가도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참는 편입니다.
핸드폰 게임하고 있던 사람은 팔을 너무 움직여서 한 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그 똥 씹은 표정이 생각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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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폰 가로로 놓고 양손으로 게임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양팔이 옆으로 툭 튀어나와서
그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그런 사람들은 안정감을 느끼는지 옆 사람에게 불편을 준다는 건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팔꿈치 인사 함 하시죠
다정하게 될까 싶네요.ㅜㅜ
저만 짜증나는게 아니었군요
신경 안쓰려고 해도 눌리는 기분이 영~ 별로여서요.
이거 짜증남
팔꿈치 붙이고 있으면 안앉음 ㄷㄷㄷㄷ
내가 먼저 앉았는데 저렇게 옆구리를 누르면 진심 짜증이...ㅜㅜ
주로 옆자리 여자앉으면 저지롤인데 남자한테도 저러는구나 ㅎㅎ
여자들은 카톡, 남자들은 게임을....ㅋ
진심싫습니다. 팔옆으로 벌리고 전화하거나 폰하면 진짜 짜증납니다.
여름엔 뾰족하게 누르고, 겨울엔 묵직하게 눌리는 기분 ㄷㄷㄷ
팔꿈치 밀어내기 트레이닝으로 건강한 육체를 만드세요..!
밀리면 안됨..!내릴때까지...!
그러기엔 옆구리 눌리는 기분이 너무 싫어서 한마디 할까, 참을까 고민하다 목적지에서 내립니다.ㅋ
저는 그러면 저도 같이 붙임
오늘 아침엔 싸울 각오로 밀어볼까 생각 했네요.
지하철은 그래도 중간에 내릴 수 있지만 광역버스는 옆에 배려 없는 사람 앉으면 한시간 넘게 진짜 힘더라고요. 고기냄새 술냄새 나는 사람이나 체격 크면 팔을 좀 앞으로 하고 다리도 오므려야 하는데 덩치 믿고 일부러 널부러지게 앉는 사람도 많고요.
게다가 이제 추워지면 너도나도 패딩에 두꺼운 옷...... 더운데 벗자니 번거롭고 부피는 어마어마하고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