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한겨울 제철에도 키로당 1~1.5만원 정도 하는 그닥 인기 있는 회가 아니었어요.
근데 요즘은 거의 키로당 3만원 언저리 10kg 급이면 4만원도 호가하는 중고급 어종이 되어 버렸어요.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방어가 과연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는 생선인가 싶네요.
방어가 뱃살로만 이루어진 물고기라면 수긍이 가는데, 등살은 사실 별롭니다.
메스컴과 SNS로 홍보가 되어서 가성비 면에서 별로 인듯 싶어요.
https://cohabe.com/sisa/2266285
겨울 방어..
요근래 대략 한 5년 전 부터 방어가 SNS와 방송을 타고 많이 홍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 전에는 한겨울 제철에도 키로당 1~1.5만원 정도 하는 그닥 인기 있는 회가 아니었어요.
근데 요즘은 거의 키로당 3만원 언저리 10kg 급이면 4만원도 호가하는 중고급 어종이 되어 버렸어요.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방어가 과연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는 생선인가 싶네요.
방어가 뱃살로만 이루어진 물고기라면 수긍이 가는데, 등살은 사실 별롭니다.
메스컴과 SNS로 홍보가 되어서 가성비 면에서 별로 인듯 싶어요.
그 전에는 한겨울 제철에도 키로당 1~1.5만원 정도 하는 그닥 인기 있는 회가 아니었어요.
근데 요즘은 거의 키로당 3만원 언저리 10kg 급이면 4만원도 호가하는 중고급 어종이 되어 버렸어요.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방어가 과연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는 생선인가 싶네요.
방어가 뱃살로만 이루어진 물고기라면 수긍이 가는데, 등살은 사실 별롭니다.
메스컴과 SNS로 홍보가 되어서 가성비 면에서 별로 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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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부산 놀러갈때는 횟집에서 방어같은 싸구려 생선은 취급 안한다고 그러기도 했는데
뭔가 많이 부풀려 진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제주 거주하는 분이
맛없어서 안먹던 생선이였다고
저도 회 좋아하지만 방어는 안사먹음
제주에서 방어가 하도 많이 잡혀서...ㅎㅎ
제주도 사람은 방어보단 부시리 먹는다네요
숙성회의 감칠맛도 좋긴 한데, 그렇다고 방어가 참치에 비빌 정도는 아닌데, 요즘은 거의 참치하고 맞먹으려고 하더군요.
저도 30대긴한데 너무 말투가 ㅎㅎ
님도 저도 언젠간 나이 먹습니다
흠... 한겨울 대방어는 10년전에도 한 마리 4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최근에 많이 비싸진 건 사실..
제가 5년전에 제주에서 8~10키로급 항공 탁송까지 해서...10만원 초반에 사 먹었었죠.
8kg급이랑 13kg이상급이랑 완전 달라서...
차라리 숭어 식감이 더 좋음
최근 국내에서도 방어가 잡힌다고 하긴 하는데 그대로 유통되는 양의 대부분은 일본산 방어입니다. 사실.. 저도 방어가 왜 이렇게 겨울철만 되면 방어방어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대전 모 횟집에서 킬로당 38,000원씩 받더군요.
지금도 맛있는 고기가 아닙니다. 맛있는 방어를 먹기위해선 왜이리 조건이.많이 붙는지.
그냥 제철 과일 같은 느낌으로 먹는거죠
딱 지금 시즌 지나면 방어 인기없어요
진짜 대방어는 고급어종이 맞는데 유명세타면서 그렇게 맛있지 않은 어정쩡한 사이즈가 가성비 창렬화. 방어는 맛있는가? 예스. 모든 방어가 맛있는가? 노.
저는 잡으면 뱃살만 들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