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과하게 마셨어요.
그리고 대리운전 불러가지고 상무님 마중한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제가 어떻게 집에 왔는지 모르겠어요.
차는 똑바로 주차돼있는 거 보니 저도 대리 불러서 온 것 같아요.
아- 근데 집에 사람이 없네요.
소파에 찌그러져서 잤는데....
제가 평소에 술을 안 마셔가지고....
같이 사는 여자애가 제가 취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 같아요.
부재중 전화 들어와있는 것 보면 본가에 간 것 같은데...
아....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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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큰 일이 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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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샤워 식사 하시고 오후에 전화 요망
집에와서 요상한소리 하신거 아닌가요
옛날 내친구가 술취해 집에들어왔는데 마눌이 방에서나오는거보고 야 2차나가자해서 졸라싸움 ㅋㅋㅋ
결국은 이혼!
진정하시고 전화부터 하세요 ㄷㄷㄷㄷ
한시라도 빨리 전화 고고
취한모습이 아니라.. 취해서 뱉은 말들이 뭔지.....생각해야해요~~~ 회식 마지막에 도움주시는 분들 나온건 아니겠죠??????? 아니길 바랍니다.~~~~
예전에 누가 와이프한테 팁주다 쫓겨났다고 본거같은데 ㄷㄷㄷ
혜정이 찾은거 아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