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은 시빌 워, 앤트맨 시리즈, 엔드 게임, 드라마 호크아이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당신 누구요?"
"앤트맨."
"앤트맨?..."
(앤트맨)
"핌 박사 님이 스타크는 믿지 말랬지."
"얜 뭐야?..."
(시빌 워)
"네 잘 나왔어요. 나랑도 같이 찍을래? 난 앤트맨이야."
*어색한 분위기*
(엔드 게임)
이렇게 아예 듣보잡 이하의 취급을 받던 앤트맨 스콧 랭은 훗날
"여기에 없었던 사람이 누군지 아나? 바로 저 사람. 앤트맨이야."
*드라마 호크아이 中, 뮤지컬 "로저스"를 보던 클린트 바튼 가라사대.
단순히 앤트맨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특성 때문에 뉴욕 사태 때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표현한 건지,
아니면 뮤지컬 멤버가 애매한데 마침 ※미국인인 스콧이 있으니 어거지로 끼워넣은 건지 불명.
다만 뮤지컬에 등장할 만큼 인지도가 오른 듯 하다
※"미국만의 영웅을 위한 미국만의 뮤지컬". 로저스의 캐치프라이즈
다만 엔드 게임 "시간 강탈 작전"에서 뉴욕 팀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평행세계로나마 진짜로 있었던 것이 아이러니 그 자체
사족으로 스콧 랭이란 인간 자체는 인간 카피바라, 인간 최면 어플 수준의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직품 외적으로는 만화책 초기 어벤져스라서
내적으로는 왠지 있어도 될거같음;;;
엔겜에서 시간강탈 작전 조졌을때 아이언맨/캡아하고 같이 있던걸 누군가 봤다는게 뇌피셜
로저스 뮤지컬 쓸데없이 퀄이 좋아
다 알걸
엔겜때도 얼굴 깠고, 경찰도 알고
DDOG+ 2021/12/12 00:01
엔겜에서 시간강탈 작전 조졌을때 아이언맨/캡아하고 같이 있던걸 누군가 봤다는게 뇌피셜
김흐켠 2021/12/12 00:11
그치만 그건 평행세계인데다가 가지치기 되었을테니
IHAIVAL_ 2021/12/12 00:02
직품 외적으로는 만화책 초기 어벤져스라서
내적으로는 왠지 있어도 될거같음;;;
zeong345 2021/12/12 00:06
사실 울트론 전에 등장시켜서 원작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감독이 찍다가 탈주하는 하고
배우도 몇명 하차해서....
십장새끼 2021/12/12 00:02
그러고보니 앤트맨은 대외적으로 누가 앤트맨인지 밝혀지진 않았나
DDOG+ 2021/12/12 00:04
다 알걸
엔겜때도 얼굴 깠고, 경찰도 알고
IDsns 2021/12/12 00:04
로저스 뮤지컬 쓸데없이 퀄이 좋아
DDOG+ 2021/12/12 00:04
아이 캔 두 디스 올 데이 쓸데없이 잘 불렀어
올마이티 5등분 2021/12/12 00:11
저 로저스 뮤지컬이 진짜 히어로가 있는 세상이라는 느낌을 주더라.
그리고 블랙위도우 ㅠㅠ
후토스토 2021/12/12 00:12
진짜 살다살다 전 부인 현 남편이랑도 친해지는 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