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 참사 일으킨 씨랜드 사장이 사건 후 사건터진 장소에 카페 운영하면서 지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등극함
이미 알려졌는지 카카오맵 별점은.. https://place.map.kakao.com/1872443474
씨랜드 참사 일으킨 씨랜드 사장이 사건 후 사건터진 장소에 카페 운영하면서 지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등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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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지금 국힘당 출신 군수(직접적 비리) 그리고 시다바리 과장(직접적인 비리) 그리고 당시 정부인사 모든 국개들(방관자).. 국민의 안위는 신경안쓰고.. 뭐 얼마전까지 바뀐것도 없어요. 박그네와 순시리 그리고 메르스와 세월호.
어? 저기 친척의 친척딸이 운영한다는데?
아..정말 모르고방문했으면 너무화날뻔했네요
옛날 저랑 일하던 동생녀석이 씨랜드사건으로 친구들을 잃었다고 어쩌면 그 동생도 자기도 저렇게 될뻔했다고 치를 떨던 그 녀석이 생각나네요.
가기전에 알게되어서 진짜 다행.....사람들이 많이 알아서 망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이번주 꼬꼬무 보는데 올해 본 드라마 영화(몇 편 안 봤지만) 가장 슬펐습니다.
불길이 시작된 301호에는 소망 유치원 햇님반 아이들이 있었고, 사망한 세라 부친은 “사망자 이름에 우리 세라 이름이 있더라. 안 믿겼다. 뭔가 잘못됐을 거라고. 하늘이 무너지고. 멍해져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이가 다쳤어도 살아만 있어라. 제발 우리 아이만 볼 수 있게 해달라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세라 부친은 국과수로 달려갔고 국과수에서는 시신의 훼손이 심하다며 확인을 막았다.
-국과수에서 딸의 시신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훼손이 너무 심해 알아보기 어려울것이고 너무 충격받을까봐 확인하는걸 만류함
하지만 세라 부친은 딸의 시신을 확인하기로 했고, 한눈에 딸을 알아봤다. 딸의 세일러문 잠옷을 알아본 것. 이야기꾼 장도연은 “한 사체의 다리에 세일러문...”이라고 말하다가 “너무 미안하다. 말하기가 너무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이야기 친구 가수 비비, 백지영, 타블로도 눈물을 흘렸다.
-아빠는 시신이 딸인걸 알아봤다 시신이 훼손이 심했는데 다리쪽을 보니 딸이 입던 세일러문 잠옷이었다. 아빠는 그대로 무너졌다
돈이면 다 되는 세태..
카카오맵은 별점 1점대이고
네이버맵은 조작인지 별점은 높은데
아래 달린 블로그 리뷰에는
죄다 씨랜드 얘기로 도배됨 (가지 말라고)
어딜가도 검색부터 할텐데 냅둬도 알아서 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