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니콘동 눈팅족 루미노스입니다
원래 보정은 라이트룸으로 거의 하고 포샵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라서 거의 안 쓰고있는데요
최근 보름쓰님 영상을 보니 배경흐림을 거리에따라 자연스럽게 주는 쉬운 방법이있어 따라해봤습니다
이 방법의 핵심은 누끼를 얼마나 정성들여 꼼꼼하게 따느냐인듯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인물 피사체를 한 방에 잡아주긴하는데 확대해서보면 어긋나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걸 그냥 두면 어색한 합성사진처럼 되어버리더군요
정성들여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시간을 너무 잡아먹네요
시간은 귀한 것이라 금전적 여유만 된다면 개방화질 죽이는 부드러운 보케의 오이스나 녹트렌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를 구하기위해서는 희생해야할게 너무 많네요
그냥 광학으로 날리시죠. ㄷ ㄷ ㄷ
Zfc 렌즈라는 것들이 번들 아니면 40/2가 전부라서요
Z9을 구해도 24-120을 달아쓸 예정인지라 ㅎㅎㅎㅎ
이쁜 귀요미 사진은 배경 안날리셔도 작품입니다
아궁.. 그건 제 자식이라서 ㅎㅎㅎ 제 눈엔 다 작품이지여 ^^
금전적 여유만 된다면 개방화질 죽이는 부드러운 보케의 오이스나 녹트렌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정이 만능이라면 렌즈가 무의미해지겠지만
모두가 보정의 고수일수없고
고수라 하더라도 렌즈별 특유의 느낌까지 재현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 렌즈 특유의 느낌이라는 5%미만의 특징(?)이 좋아서 고가의 렌즈에 투자합니다.^^
원래 장비빨이라는게 1~2%의 차이를위해 100~200만원을 투자하는거니까요 ^^
확실히 보정으로 좀 느낌이 살아나기는하지만 58N같은 갬성렌즈들의 느낌은 안납니다
저같은 초보는.. 장비빨이라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쩜이의 매력을 본 순간이라면..렌즈를 비싼걸 사고
보정에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ㄷㄷㄷ
렌즈에 투자 보정 시간 줄이기 이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저거 하려고 누끼 따려면 사진 하나 보정하는데 30분은 걸리겠더라고요
비슷한 논리로 노이즈 제거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노이즈 줄이기 위해 크롭보다 풀프레임을 사용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좋죠. 마찬가지로 해상력과 콘트라스트, 색 이쁘게 뽑아주는 비싼 렌즈보다 후보정을...
렌즈도 좋은거 보정도 맛깔나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