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공포게임 Poppy 근황(ft.NFT)

챕터 1밖에 안나왔으나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을 제치고

커다란 인기를 끈 인디게임

파피 플레이타임.

이제 내년초에 나올 챕터 2를 기다리면 되는데

2개월도 지나지 않아 대형사건이 벌어짐.

우선 

최근에 여러 대형 게임회사에서 NFT 요소를 도입하녀다가

욕먹고 난리난거 알지.

이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고

급기야 스팀과 게등위에서는

게임에 NFT 도입을 금지하기도 했지.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4750600

NFT에 대해 모르는 유게이들은 이 링크들을 

참고하도록.

 근데 이 Poppy Playtime의 개발자인 Zamination(유튜버이기도 함)이 Poppy Playtime 스토리 떡밥을 NFT로 판매하겠다고 공지함.

인디게임에서 그냥 스토리 떡밥을 유료 DLC마냥 파는것도 욕쳐먹을만한 짓인데 그걸 NFT로 판매하겠다고?(심지어 가격은 만원에서 시작)

그러자 스팀과 트위터 등 네티즌 팬들로부터 욕을 먹기시작.

결국 Zamination은  유튜브 커뮤니티와 트위터에 NFT 광고글은 내렸지만

 아직까지는 NFT 판매를 철회하지 않았음.

더군다니 스팀이 지난달 NFT나 암호화폐 기능이 있는 게임을 금지할 예정이라

포피 플레이 타임이 이 때문에 스팀에서 못나올 가능성 높음. 한국에서도 게등위 심의에 걸려서 플레이 못할게 뻔하고...

참고로 파피 플레이타임의

개발자인 zamination은 

원래부터 잼민이코인으로 유튜브 조회수도 몇일만에 몇백만씩 버는 유튜버라 

수익도 유튜브 애니메이터들중에 가장 잘버는 편이라

인디게임 개발하느라 돈 부족해서 그랬다는 변명은

안통함.

게임 자체도 판매량은 괜찮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