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했던 ㅊㅈ분이 올린 국민청원 ㄷㄷㄷㄷ

이 분입니다.
저번 기수에 나왔던 중국어 강사분...
프로그램에서 나온거라고는 술 마시다가 갑자기 우는 모습 외엔,
거의 통편집..
이 기수는 여자 한명만 거의 주인공식으로 편집되서..
뭔 편집을 저딴식으로 하냐 욕했었었는데...
암튼 저 분이 이런 청원을 올렸네요.
방송에서 나오는 본인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서 저렇게 되신건지..
참 알수가 없네요.
요즘 최고의 시끄러운 프로그램일듯..
과거 SBS PLUS와 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한 비연예인 여성 출연자가 "제작진과 국정원이 나를 감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나는 솔로' 출연자 A씨는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방송 송출 이후 1개월 동안, 제작진과 국정원, 특정 통신사가 나의 클라우드를 불법 해킹하고, 혼자 녹음한 내용들을 도청해 여기저기 뿌리고 있어서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주장을 펼쳤다.
A씨는 '나는 솔로' 촬영에 대해서도 "일반인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반해 출연했지만 제작진은 돈이 되는 방향으로 결과를 주도하고 편집해 왜곡시켰다."면서 "내 방송 분량을 통으로 편집해버리고 비윤리적인 자막과 사심 편집으로 나를 '남성 출연자들에게 아예 인기가 없는 여성 출연자'로 만들어 엄청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A씨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아파트 내부 월패드 해킹 사건을 언급하면서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휴대폰이 다 도청되고 있으며 제작진은 집 내부에 설치된 스마트 홈가구를 통해 24시간 감시하고 있다."면서 "내 얘기는 망상이 아니다. 제작진과 국정원, 통신사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을 적기도 했다.
방송 당시 A씨는 남성 출연자와의 데이트 도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