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길냥이 200만 마리 살처분 후 생긴일

에이 겨우 200마리로? 설마 하다가, 200만마리라는 숫자 보고 납득

고양이가 사냥 능력도 뛰어나면서 번식 능력도 강하다보니
제어를 안할 경우 주변에 끼치는 영향이 무척 크죠.

고양이는 제발 집안에서만 키우자~~ 우리나라도 심각함ㅠㅠ

길냥이 살처분 울나라도 꼭 필요함

중성화까지 해봤음에도 답이 없다는 건, 사실상 중성화되지 않은 개체들이 번식한다는 소리입니다.
애초에 들고양이 습성이 사람을 피해 숨는 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거든요.
사실상 영역 싸움에서 사람이 다니는 길로 밀려나오는 개체라도 살처분으로 제거를 해야하는 거죠.
그리고 동물 키우는 건 등록 없이는 절대 불가능 하게 하고, 면허 없이는 못 키우도록 틀어막아야 됩니다.
고양이, 개 등등 키우다가 질리거나 짜증난다고 버리는 거 틀어막아야죠.
면허제 해놓고 정기적으로 등록 확인하는 식으로 가야 됩니다.
고양이나 개가 엄한 사람 무는 것도 틀어막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면허제로 가야 됩니다.
기본 교육법과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고, 만약 그 기준에서 탈락하면 당연히 못 키워야 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동물 학대에 대한 것들도 가르쳐야 하겠죠.
그런 책임을 다하지 못 할 거면 키워서는 안 되는 겁니다. 이게 진짜 애호가 아닌가요?
강형욱씨가 냉소적인 태도를 괜히 보이는 게 아닙니다.
키우면 안 될 작자들이 키운다고 발악하는 것에 질리니까 냉정해지고 냉소적으로 변하는 거죠.
사람 다치게 만든 동물은 앞뒤 가릴 것 없이 무조건 살처분으로 가야 됩니다.
고양이, 개만 소중한 작자들이 지들이 키우는 동물이랑 동화되어서 짖어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사랑하니까 풀어줬다' 운운하는 벌레들이 짖는 소리를 왜 들어줍니까.

가장 큰 이유가 "재미"를 위해 사냥한다는 거죠
왜냐면 생존을 위한 "필요"에 의해 사냥하게 된다면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는데(사자는 배가 부르면 옆에 사슴이 지나가도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본인이 흥미만 있으면 계속해서 사냥하니...

울동네 캣맘(캣할머니)은 길냥이들과 친해지면
포획해서 중성화수술 시키고 집에서 며칠 요양후
길에다 다시 보내주시더라구요.
저녁 8시~9시 사이에 집앞 놀이터에서 애들 밥주고..
주로 사람 없는 시간에 주시는데 고양이 좋아하는
가족들이 그 시간에 맞춰 산책 나와서 노는 모습 보니까
동네가 밝아지고 좋더라구요.
좀 오래된 동네여서 활기가 없었는데 좋았어요.
물론 과거에 반대 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한번은 누가 쥐약놔서 동네 고양이가 다 죽은적이
있었는데 그 상태가 6개월 넘게 지속되니까
동네에 쥐가 낮에도 돌아다니는거 보고
다들 고양이 밥주는거 뭐라 안하더라구요
중성화 수술 때문인지 6~8마리로 늘 일정하게
유지되는데...길냥이들은 3년 넘기지 못하더라구요.
3년차 겨울이면 대부분 안보여요.

헐 200만 마리
우째 그리 숫자가 많이 늘어난겨

쥐떼도 창궐했죠 ㅎ
요즘 이재명 후보가 있던 경기도에서 길냥이에 대한 지원을 하니까
길냥이에 대한 어그로가 계속 올라오는듯
분명 알바의 스멜이 있는데 왜그런가했더니 역시나~

저기는 토끼를 억단위로.. 리얼 억 단위로 잡아도
다시 억단위로 늘어나는 곳 아닌가요...?
200만 마리로 되려나..

200만 마리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