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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길고양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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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침팬지대장 2021/12/09 14:10

    우리나라 다람쥐도...
    이제 없어질꺼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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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다만곰탱이 2021/12/09 15:22

    우리나라도 생각보다 심각하던데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정말 대책이 필요할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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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A★ 2021/12/09 15:31

    고양이만 생명인 병ㅅ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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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쌈한젊은이 2021/12/09 15:32

    애초에 캣맘도 좋은 의도였을텐데 역시나 과유불급은 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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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存奈齬廉耐 2021/12/09 15:38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산토끼도 들고양이때문에 멸종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귀엽다고, 불쌍하다고, 그저 길에다 가볍게 먹이만 줬다고 생각하겠지만 특정 포식자의 숫자를 늘리는 행동때문에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짓을 하고 있는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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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21/12/09 15:39

    어쩔수 없다는건 알고있음
    호주는 토끼랑 싸워서 졌고 에뮤랑 싸워도 졌으니까
    하지만 인도적으로 고통 없는 방법으로 보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저 상품은 좀 너무한데
    굳이 고양이로 상품을 만들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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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21/12/09 15:46

    그러니까 길고양이가 불쌍하면 꼬셔서 데려가서 키우라고
    공원에 사료 뿌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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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없는닉 2021/12/09 15:53

    고양이가 주변동물들을 말살시키는 얘라 사냥하는건 어쩔 수없는데 고양이 굿즈는 진짜 아닌것같음ㅠ 오히려 역효과날것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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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21/12/09 16:08

    인간의 관점에서는 유기견이나 길고양이가 안타까워보이죠. 다른 동물들에게는 극한의 공포 입니다. 시골집에서 거위랑 닭이랑 기르고 있었는데 유기견 개들이 세마리가 닭장을 습격했어요. 닭들이 공포에 질려서 나오질 못함. 닭들이 닭장안에서 고개를 웅크리고 나오지도 못함. 뿐만 아니라 떠돌이 견 세마리가 온갖 짓을 다함. 그런데도 불쌍할까요? 자연 생태계 입장에서는 반드시 처리해야 할 대상일 뿐이죠. 자연은 어느 종이 많이 번식하면 바로 자연생태계를 위해서 조정을 가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한 종이 번식하면 생태계가 파괴되니까.
    그래서 인간도 코로나가 오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보이지 않는 손이 세상에 작동하고 있고 보이지 않는 손이 생각할 때 인간이 지구에서 너무 해악을 끼치니 인간도 조절해야겠다 싶어서 질병과 공포를 주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그게 신이든 뭐든 간에 너무 많으면 생태계가 파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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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온도 2021/12/09 16:20


    에이쒸..  광고;;;  어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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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21/12/09 16:37

    호주의 정책 자체에 대해서 동의하지만
    가죽으로 기념품 만드는 부분은 크게 거부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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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cu 2021/12/09 16:52

    길고양이가 사라지면 새나 작은생물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고양이는 새를 안먹어도 사냥하듯이 죽입니다. 산에 길고양이 몇마리만 살아도 그 산의새나 청설모등 작은 생물들은 씨가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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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한판 2021/12/09 17:10

    상품으로 만드는건 보기 안좋다 하는 사람이 많으니 살처분이 답임..
    정부는 동물보호단체 눈치보느라 유해조수 등록도 못하고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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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하앍 2021/12/09 17:28

    난 왜 재미로 낚시 하는사람들이 먼저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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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래빗 2021/12/09 18:08

    길고양이가 많아 지고 딱 하나 좋아진건 비둘기들이 좀 줄었다는거?
    그러나 좋아 진거에 비해 나빠진게 더 많은거 같기는 합니다.
    얼마전에 사무실 주차장에서 노랑고양이가 자연사(상처 피 없어서 추측) 혹은
    뭘 잘 못 먹어서 죽어 있길래 그 녀석이 낮잠자던 바로 앞 텃밭에 묻어 주었는데
    알고보니 이거 묻으면 안돼고 구청에 신고를 해야한다 해서 그리 했어요.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월래 있던 종이 아니다 보니 상위 포식자가 되어
    결국 교란종이 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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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f 2021/12/09 18:18

    그런데 토끼한테도 털린 애들이.. 킹냥이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개 나 고양이가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는 이유는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내다 버려서 아닌가?????
    인간이 동물을 버리는 한 떠돌이 개나 고양이는 사라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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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거긴아파요 2021/12/09 23:19

    당연하지 않던 것을 '그나마 이해가는 것'으로 바꾸는 과정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우리는 매일 소의 내장을 구워먹고
    돼지의 살과 껍데기를 구워먹으며
    닭의 가슴살을 먹으며 운동을 하고
    닭껍질튀김은 어디가 맛있다네 하고 토론합니다만
    반려의 이미지가 생긴 개와 고양이는 다르죠
    허나 무분별하게 유기당하고 늘어난 들개와
    무지하게 비대해진 들고양이의 개체수는
    다른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고
    이는 곧 인간들의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칠겁니다
    고양이의 가죽이 혐오스럽다구요?
    당연합니다 지금까지 그걸 당연히 여겼으니까요
    그러나 여우,토끼,양,사슴,비버,라쿤,소 등의 가죽으로 된
    옷들과 가구, 카펫과 이불이 혐오스럽지 않다면
    이들과 고양이 중에 누가 더 존중받아야할 생명일까요?
    결국엔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는 세대가 아주 먼 미래
    언젠가는 올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려운 일이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저들의 행동을 의미없이 욕해선 안되는겁니다
    애초에 인간의 행위는 생태계에서 저 위치 그대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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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 2021/12/10 04:55


    이럴려고 나를 호주에 보냈어
    으허허허허허허ㅓ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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