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문빠 적당히…문재인 대통령 호칭에 소모할 힘 MBC에 돌려라"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김의성이 생각을 밝혔다.
17일 김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빠들의 집요한 감시와 공격, 비난에 언론 종사자들은 치가 떨릴 것이다.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지난 9년간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정권에 대해 언론종사자들은 지금의 문빠들만큼 집요하게 감시하고 공격하고 비난했는가? 정말 용감했다고 자신하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권위주의적 정권이 물러나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바로잡기엔 아직 갈 길이 멀고, 여전히 개혁의 동력은 약하다. 소위 진보적 언론은 개혁의 지원군이 되기보다 눈곱만큼 개선된 자신의 환경을 즐기는데 빠져있지 않은 지 스스로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일부 문빠 아재아짐들, 적당히 합시다 좀"이라며 "말 나온 김에 대통령 뭐라고 부르느냐에 소모할 힘과 관심을 mbc 정상화로 돌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진짜로 적당히 좀 해요. 그렇게 몰려다니면서 막 물어뜯다 보면 나중엔 왜 시작했는지도 까먹게 된다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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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은 미국 중국 일본이랑 엄청난 협상을 벌여가고 있는데
고작 한겨례 등 진보언론만 까고 다니면서
"노무현 대통령님 처럼 잃지 않을거야 ㅠㅠㅠ"면서
진보언론 다구리쳐서 사과 받아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것 같은데
좀 적당히 하길.
지들은 노무현 정권때 노통지켜줬으면 말을 안해
대부분 나꼼수때 깔짝깔짝 정치에 관심있던 부류들이 꼭 더 오글거리게
노무현 대통령님 ㅠㅠㅠ 하고 다님.
그러면서 웃기는건 추미애를 정청래가 시키는대로 당대펴로 척척 뽑지
지지자들이 지금 하고 짓, 퍽이나 문재인이 좋아하겠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가요 도통 이해가 안가네 빨든 물든 뭔상관?
진보건 보수언론이건 뻘짓하면 다구리당한다는걸 알게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잔챙이로 워밍업하고 중간보스급 도장깨기하는 것 같은데유
우르르 몰려다니며 패거리처럼... 저는 요즘보면서 결국 다를건 없구나 싶습니다. 사람은 거기서 거기구나 싶음. 정의를 원하니 뭐니해도 까보면 다들 본인의 자기만족을 위해서,, 그저 본인의 감정만을 위한행동, 진보를 지지하고 진보라는 뜻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정말 진보적인 행동이 맞는가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특히 문빠들.
다를게없긴 유영철이나 우리나 다 같은거?
모든 인간은 다 다르고 생각도 다 다릅니다
경향신문이 문재인이 밥을 먹었다 라고 표현한걸가지고 집단 다구리를 행사하는 그런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앞뒤정황도없이 일단 반대세력같으면 우르르 집단 다구리하고 과거의 그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게 무슨 문빠라는 조직체입니까?
지금 절대 다수 국민이 문대통령에 감동해있는 상태에서 너도나도 한마디씩하는건데
오히려 김의성이나 글쓴분이야말로 실체도 없는 친노 몰아공격하던 그들같네요
문빠라는 조직체라는게 정해져있나요?? 이렇게 과한사람들을 두고 소위 문빠라고 하는겁니다. 감동해서 한마디 하는거랑 제가 든 예랑은 다른데요..??? 대통령 되기 전부터 문빠들때문에 반감 많이사서 문제되었죠. 표가 적지 않았기에 안철수가 반문재인 표를 노린것도 사실이구요,
저는 이번 정부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오히려 걱정됩니다. 괜히 피해끼쳐서 잘하고 있는데 물 끼얹는것 같아 보입니다.
빨면좀 어떤데요? 난 그게 이해가 안가. 빠는게 샘나요,?
이해력이 딸리시네요 물고 빨고 칭찬하는걸 두고 하는말이아닌데... 예까지들었는데요?
비판할이유도 없는 엄한사례 가지고 우르르 비판하고 있는경우도 있으니 문제죠
대통령 항한 존경심에 한마디할수도있지 그게왜문제임?
님같은 사람을 두고 문빠라고 하는겁니다. 그게 왜 문제라뇨;; 문제가 아닌것에 문제를삼고 비난을했는데 그게 왜 문제가 아닙니까?
대통령한테경어도 안붙이는데 문제가 없단소리,?
국민주권의 총체로서의 국가원수인데
문제가 전혀 없다고 판명난지 오래인데요.
문제가있다고보는 국민이 많은거죠
그러니 소란스런거지 문빠니뭐니 몰아가지말길
본문의 카드뉴스를 봐도 '내 밥은 내 손으로~'라며 중립적으로 써 있을 뿐이다. 이를 '퍼서 먹었다'고 건조하게 표현한 것이 문제될 수는 없다. '손수/몸소 진지를 담아/덜어 드셨다'라고 썼다면 오히려 우스꽝스러웠을 것이다. 신문은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높임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시-'를 붙이지 않는다. 로동신문이나 지도자의 행위에 '하시었다'라고 높임을 나타낸다. 여기가 북한인가요?
걍 논리도없고 박박 우기기나 하네요 문제가있다고 보는 국민이 많은게아니라 문빠들이 많은거겠죠.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잘하고 있는 사람 욕먹는겁니다. 귀닫고 눈닫고 하는행동이 보수 틀딱들이랑 뭐가다릅니까, 아님말고 아몰랑 인가... 여기가 북한도아니고 무슨 저기사에 경어.. 심지어 비꼬는 뉘앙스조차 없고 칭찬하는 기사에..
그게 누구주장인데요?
높임말 사용은 국민 정서 따라가는거지
무슨 재판 판결하듯 되는게 아님
님 논리면 박근혜가 대통령이던 시절에 닭닭 거리던 사람들도 죄다 잡혀가따가 이제 풀려나야될 것 같네요.
경어는 써야지 아니 국민들 주권의 총아인 국가원수가 친구야? 어이가없네요 기본 개념좀 챙기고삽시다
개인과 공공 언론기관이 같습니까?
본래 중립적인 표현을 많이 씁니다. 국민정서라면 더더욱이요.
님이말하는것이 사회적통념 이런건가본데 그렇다면 더더욱이요 ^^
개념좀 챙기세요 나중엔 진보틀딱이라는 말도 나오겠네요.
http://dotheg.com/221005711076
애매하게 많이 쓴다 그래말해봐야 그건 님개인적주장이죠
국민들 다수가 문젲제기 하는거아닙니까지금
님은 그런 국민들을 문빠로몰고있고
누구맘대로 국민들 다수에요 문빠들이지
문빠는 국민이 아닙니까?
제가 주장하는것중 또 하나가 본인들이 정의고 국민들의 대부분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는것이죠, 생각이 다르면 악으로 몰고. 애매하게 많이쓰는게아니라 실제로 써왔던 표현이기에 문제가 안되는겁니다.
좀만더 솔직해집시다 그냥 경향신문이 해왔던 행보가 실어서 꼬투리잡은거잖아요.
저도 그점에선 비판하고싶고 동의합니다만 저런건도움이 안된다 이말입니다.
국민들다수랑 국민들일부라는 표현이랑은 다릅니다.
님관심법쓰세요? 솔직이니뭐니 넘겨짚지마시고 경향의행보? 그딴거 관심도없거든요?
차라리 그쪽이 더 자연스러워서 짚어본 것 뿐이죠,
그게아니라 진짜 저표현가지고 문제삼은것이면 그야말로 문빠이죠,
과거 이명박대통령 포함 어떤사람에게 표현해도 문제되지않던 저 표현이 문제되는지 표현할 방법이 없거든요. 할만큼 말한것 같으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님은 대선 정국때부터 심한 문빠였습니다.
제가 님 댓글에 대댓글 여러번 달았음.
적당히 좀 하시라고.
위대한 대통령님이 진지잡수시는 모습...뭐 이렇게 쓰나요
윗동네에서나 보이는 모습 같은데요.
국민들 대다수가 온라인에 살진 않아요 정신 차리세요
대통령 무시는 국민 무시입니다
개념좀
문대통령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고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 한가득입니다! 근데 댁같은 사람은 무시하는게 답인 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국민이에요, 경향애들도 국민, 여기 이용하는 다른분들도 국민이구요. 생각 참 넓게 하시네요. 대륙 수준입니다. 감동이에요 ㅋㅋㅋㅋㅋ
작은거 하나라도 지켜주고싶은거 아닐까요 너무도 어렵게 얻은기회기때문에 혹은 예전노통때의 전철을 밟지않으려고
먼일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까 한경오까이는거 그중 한걸레까이는건 그동안 피아식별못하고 ㅂㅅ짓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기때문이고
지금도 반성은 안하는것 같음.
그시간에 조중동이나 한번 더까요
좆중동 까는건 생활화 되어있는거 아닙니까?
어설프게 하다 관두면 내성 생겨서 더 개짓 합니다. 시작 했으면 눈물 쪽 빼도록 혼내야 의미가 있죠.
김의성씨 말도 맞는 말이긴한데..
이제 당선후 2주도 안됐는데
그간의 정권에서 벗어나 멀쩡한 대통령 맞이한게 다들 얼마나 좋았으면 지지자들이 이럴까 하고 생각되네요
자꾸 문빠라는 프레임에 가두고 일번 국민들로부터 문대통령을 분리시킬려는 의도인듯
말같은 소리 지껄이세요
문빠든 ㅈㄹ이든 틀린걸 틀리다고 하는데 그걸 문빠로 물타기 하는넘들이 쓰레기지
내가 여지껏 썼던글 댓글 어디가 문빠입니까??
여지껏 한번 sns댓글 안쓰다 언론 하는 꼬라지 보고 처음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 이게 문빠입니까??
쓰레기언론들 조금 살만해졌다고 여지껏 짖지 못한 한을
엄한데 푸는데 저걸 냅둬요??
그 쓰레기 언론이 한경오??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 누구보다도 비판 많이했던 언론들이고 박근혜 탄핵에도 초기에 한겨례의 보도도 큰일을 했죠.
그런데 고작 호칭이랑 일부 표현가지고 우르르 몰려가서 한겨례 주식모아다가 폐간운동이나 하는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궁금하네요
호칭에 난리치며 광고주 전화번호까지 올리며 항의 전화하자고 그냉 국민수준이 딱 그거에요 진보는 뮤슨 그냉 팬클럽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민주주의 가 몬지 헌법이나 읽어봤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