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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누구? 경기신문 기사를 보니...

김건희 씨는 단국대가 아니라 재수를 통해 1992년 경기대 회화학과에 입학해 1996년에 경기대를 졸업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동기생 A씨는 “1998년 11월 경 인사동 공평아트센터에서 개최했던 졸업 전시회에 김건희 씨가 찾아왔으며 당시에는 성형한 지 얼마 안 돼 얼굴이 퉁퉁 부어있었으며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한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재학 당시 김건희 씨는 실기실에 남아 밤늦게까지 그림 작업을 하던 다른 동기생들과 달리 학교 수업만 끝나면 바로 사라지는 스타일로 별로 그림에 뜻을 두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그림 공부에 뜻이 별로 없었고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학교 밖으로 빠져나간 김건희 씨가 화장은 매우 짙게 하면서도 복장은 간편하게 하고 다녔다는 것이 예사롭게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김건희 씨와 같은 학번(92학번)인 제보자에 따르면 라마다르네상스 볼케이노 클럽 진입로에는 명품샵이 있었고 그곳의 지배인들이 나이트클럽에 놀러 온 여대생들을 파티장으로 유인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비춰볼 때, 김건희 씨가 조남욱 회장이나 양재택 전 검사와 어떻게 알게 됐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이들 조직을 통해 조남욱 회장과 연결됐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김건희 씨는 2008년 이름을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바꾸고 서른 일곱 살이었던 2009년 코바나콘텐츠의 대표를 맡아 블록버스터급 대형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화려한 인맥을 구축한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정운찬 전 총리와 김건희 씨를 연결시켜 준 창작뮤지컬과의 인연도 고려해봐야 할 사안이다. 정 전 총리는 총리로 지명되기 한 달 전인 2009년 8월 창작뮤지컬 영웅의 후원회장을 맡을 정도로 뮤지컬 업계와 상당한 친분을 쌓고 있었기 때문이다. 2011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주최했던 김건희 씨와 정 전 총리가 그저 가볍게 만난 사이라는 답변에 수긍이 어려운 이유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쥴리’는 단순한 사생활의 영역이 아니라 라마다르네상스와 삼부토건의 조남욱 회장, 양재택 전 검사, 윤석열 검사, 삼성그룹과 코바나컨텐츠, 아크로비스타 306호와 1704호 그리고 삼성의 7억원 전세권 설정으로 이어지는 우리사회 악의 카르텔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정 전 총리와 김건희 씨를 연결시켜 준 창작뮤지컬과의 인연도 고려해봐야 할 사안이다. 정 전 총리는 총리로 지명되기 한 달 전인 2009년 8월 창작뮤지컬 영웅의 후원회장을 맡을 정도로 뮤지컬 업계와 상당한 친분을 쌓고 있었기 때문이다. 2011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주최했던 김건희 씨와 정 전 총리가 그저 가볍게 만난 사이라는 답변에 수긍이 어려운 이유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윤석열과 김건희가 결혼하게 된 전후사정은 더욱 기가 막힘...
김건희가 피의자로 조사받고 있을 당시 탄원서인가 하는 게 문제가 되었는데 탄원서인가 그 내용은 윤석열이 김건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감찰 위기에 몰린 윤석열과 김건희는 '부적절'을 '적절'로 바꾸기 위해 갑작스럽게 결혼(10일만에, 2주만에?)라고...열린곰감티비에 자세히 나오네요...

댓글
  • 덕개비 2021/12/10 01:45

    열린공감TV는 민족 정론.

    (d3lAxp)

  • 식(植)* 2021/12/10 01:47

    영화로 만들어도 재밋겠

    (d3lAxp)

  • ∑ⓔlittlboy™ 2021/12/10 02:05

    쌍용의 국민대도 윤석열과 묘한 관계임.
    이것도 파보면 재미 있을듯

    (d3lA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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