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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부터 안하는게 제일 중요, 호기심에 멋있어보여서, 남이 하니까 하는거 절대 금지
음주자는 진짜 어쩔수 없는게
같이 밥이라도 먹으러 가서 술자리로 바뀌면 담배는 무조건 물게 되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담배에 손이 가있다더라
술들어가서 나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자제력이나 이성은 날아갔고
애초에 오늘 끊으라 한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걱정하는 목소리는 몇십년이었을텐데
그걸 끊어야 몇년이고
못끊으면 몇달인데
작성자는 담배를 끓이나 보네
한판의여유 2021/12/09 22:09
음주자는 진짜 어쩔수 없는게
같이 밥이라도 먹으러 가서 술자리로 바뀌면 담배는 무조건 물게 되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담배에 손이 가있다더라
술들어가서 나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자제력이나 이성은 날아갔고
정의의 버섯돌 2021/12/09 22:16
일단 시작부터 안하는게 제일 중요, 호기심에 멋있어보여서, 남이 하니까 하는거 절대 금지
sir.khan 2021/12/09 22:16
그걸 끊어야 몇년이고
못끊으면 몇달인데
sir.khan 2021/12/09 22:17
애초에 오늘 끊으라 한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걱정하는 목소리는 몇십년이었을텐데
가지나물 2021/12/09 22:17
나 건설현장 알바할 때 일 가르쳐주던 반장님은 담배 때문에 후두암 앓으시다가 절제 수술받고 다시 일하셨던 분인데 그 후로는 담배 아예 끊으셨다는 거 보면 케바케인듯?
Aerpil 2021/12/09 22:17
나는 담배는 안하는데
술을 못먹은게 2년이 넘었음
퇴근하고 맥주한캔 까먹고 자는게 참 좋았는데
고구마버블티 2021/12/09 22:17
금연 이제 11개월정도 됬는데 담배냄새는 이제 역겨워짐;
근데 문제는 전자담배가 계속 생각나서 큰일임;
흑단나무 2021/12/09 22:17
끊어야 몇년 아니야? 못 끊으면...
해남놈 2021/12/09 22:17
작성자는 담배를 끓이나 보네
이삭루리아 2021/12/09 22:17
일단 마약류라서 내 의지로 컨트롤이 정말 쉽지 않음...
이삭루리아 2021/12/09 22:18
뭔가 대체수단이나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다만 폐암이고 진짜 죽어갈려고 하면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서.... 담배 찾을텐데 이건 대체 뭔수로 컨트롤 하냐 참;;
알게브라 2021/12/09 22:17
폐암처럼 예후 더러운 암이면 솔직히 좀 고민되긴 하겠다
디노버거 2021/12/09 22:17
난 술담배 안해서 다행이다..
쿠로사와 토모요 2021/12/09 22:17
으으으...
설득력없는소리 2021/12/09 22:17
흡연 문제는 본인만 조지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도 같이 조진다는 거임
Tanuking 2021/12/09 22:17
나 대학때부터 피다가 일 시작하고 5년차때인가 쯔음에 끊었어.
디스크가 터져서... 그냥 관뒀엉ㅠㅠ
루리웹-1999552028 2021/12/09 22:17
길빵하는 흡연충들 죽이고싶음
Shine BG 2021/12/09 22:17
본인만 그렇게 담배연기 처럼 사라지면 모르겠는데
주변사람들 속을 담배처럼 태워놓고 떠나니까 문제인거지
Antimone 2021/12/09 22:17
담배 못끊고 피는 사람들은 아플거 감안하고 피는거지 뭐
사이가도(彩画堂) 2021/12/09 22:18
울 아부지도 담배 줄여야 한다는 의사 말에 충격먹고 담배부터 입에 무시더라.
Maximo 2021/12/09 22:18
간접적인 자1살이나 자해
푸른고등어 2021/12/09 22:18
우리아버지 폐암치료받을때 담배피는거 실제로 봤음
그런데 집안내력으로 폐가 뿅뿅인거같아
그래서 의료용 대마가 있는거야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