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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씌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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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짜 흙수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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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기준이 뭔지부터 정의해야지
흙수저는 집념 있어도 몇억 모으기 힘들어... 빚을 가지고 시작할텐데 그거 갚는것만 해도 박수쳐줄 일임
근데 진짜 예전에 7공3민 이러면서 쥐어짜던게 그런거 아니었나? 잡생각따위 할 여유따위 없이 목숨만 간당간당하게 붙여놓는...
흙수저가 집념가지고 돈 악착같이 모으는거 칭찬해 줄 일이지만
안그런다고해서 욕하거나 한심하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함
마치 한국인이 인종차별심한 호주에서 영업직하는데 '100000명중 한명 한국인 영업왕도 있었어 너도 불만갖지말고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느낌임
의욕이 꺾일만하니까 꺽인 거겠지 그냥 의지박약이라 꺽인거겠냐 싶음
흙수저 기준이 뭔지부터 정의해야지
솔직히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 흙수저란 말 자체가 애매한거 같음
A: 나는 흙수저라 용돈도 1달에 1만원만 받앗어...
B: 용돈을 받았다고? 나는 아예 못받았구만.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거를 너무 많이 봐서
난 흙수저 아닌데도 용돈 없었엌 ㅋㅋㅋ
그냥 좀 여유가 없이 살면 그리들 보구 그런 듯
복잡한게 용돈이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달라서
의식주 포함하는 사람도 있고 다떼고 여유금액만 용돈이라는 사람도 있음
용돈 안받는다고 하면서 꾸준히 매달 100만원씩 월세+생활비로 받는놈도 봤음
뭐든 상대적이긴 하지..
나름 우리집 가난한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밑에 더 가난한 사람이 있었고, 우리집이 생각보다 잘 사는 편이란것도 뒤늦게 아는 사람도 있고
???: 흙수저가 쌀을 먹게되있나? 라면 외에는 사치다!
생각할 시간에 일하고 있지 돈벌어서 먹고 그럴려고
근데 진짜 예전에 7공3민 이러면서 쥐어짜던게 그런거 아니었나? 잡생각따위 할 여유따위 없이 목숨만 간당간당하게 붙여놓는...
지금도 물가오르는거보면..
근데 현재 국가정책은 고물가를 지양하는 방향이니까 옛날처럼 나라가 작정하고 그러는건 아니지. 옛날 중근대는 지배계층이 작정하고 그런거지만.
생무씨집쌀좌...
물은 팔아도 공기는 계속 공공재였으면...
나 진짜 집안상태씹창일 때 전기 끊기고 압류딱지들어온상황에서 생야채만 먹으면서 살아본적 있긴함. 다들 힘내라.
판타지 세계관에서 오크당이 서큐버스당보다 잘나가는 이유. 밥을 먹어야 성욕도 생긴다고!!
흙수저는 집념 있어도 몇억 모으기 힘들어... 빚을 가지고 시작할텐데 그거 갚는것만 해도 박수쳐줄 일임
생각이란걸 잘 안해
생각을 하면 희망이 생기고 미래에대한 걱정이 생겨서 더 힘들거든
꼭 내 인생이 행복해 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좀 버틸만 하드라. 행복해지고 싶으니까 지금 삶이 고통스러운거야.
간단하게 말해주면
요즘은 흑수저가 돈모아서 성공하기가 너무 힘들다는거임
전에는 가능하긴햇음
지금도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성공으로 향하는 문이 하루가 다르게 좁아지고 있지
집에 쌀이 떨어질수준인데 디씨나하고있어도 되는건가싶기도하고
흙수저 = 가족 구성원 전원이 최저임금 +30% 이상 못벌고 앞으로도 가능성 없음
정도로 생각하고있음
최저임금으로 풀근무하는 것만 해도 상위 50%야
말이야 방구야
1.죽고싶다
2.다 죽여버리고 싶다
3.하 배고프다...
흙수저가 집념가지고 돈 악착같이 모으는거 칭찬해 줄 일이지만
안그런다고해서 욕하거나 한심하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함
마치 한국인이 인종차별심한 호주에서 영업직하는데 '100000명중 한명 한국인 영업왕도 있었어 너도 불만갖지말고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느낌임
의욕이 꺾일만하니까 꺽인 거겠지 그냥 의지박약이라 꺽인거겠냐 싶음
휴지가 없어서 화장실가는게 두렵다.
지난번에 본 이 글 댓인데 무섭더라
난 20살 이후부터 자립해야 하는 환경은 흙수저라고 생각함. 물론 20살 이전에도 유복하진 못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