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매시 아랑디지털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제품 겉면에 흠집이 버젓이 있고 시리얼 등록이 안되는 제품을 보내놓고 이걸 불량 확인서 받아와야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기능상의 문제가 아니고 겉면에 그냥 보이는 흠집만해도 세군데 이상인데 끝까지 불량 확인서 받아오라고 하네요 좀 얼탱이 없어서 여기 원래 이런곳인지 한번 문의해봅니다 아래는 처음 왔을때부터 보인 렌즈의 흠집 및 자국입니다
https://cohabe.com/sisa/2262688
제품 구매시 아랑디지털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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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기불량은 판매처에서 처리 해주는게 절차상 맞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소매품 판매자는 소비자에게 정상 제품을 집에까지 인도해 줘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고, 변수로 인해 소비자가 정상 제품을 인도 받지 못한다면 다시 정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인련의 과정은 판매자가 감수해야지 소비자에게 떠 넘기는 것은 의무를 다 하지 않는거죠. 근데 공교롭게도 카메라도 그렇고 컴퓨터 부품도 그렇고 초기불량 나면 소비자가 불량 판정서 가져와서 처리 받아라 이렇게 응대하는 업체가 많더군요. 컴퓨터 부품의 경우 불량판정서를 요구하는 곳보다는 판매처에서 자체 처리 해주는 곳이 대부분이긴 할겁니다. 원칙은 판매처에서 알아서 처리해야 할 사항인 것은 맞습니다. 근데 말해도 똑같은 대답이니 답답해서 소비자가 움직이는게 대부분이지요.
넵 저도 예전에 백화점에서 판매 알바를 했어서 관련 규정을 알고 있는데도 소니코리아의 규정탓인지 저런식으로만 응대하네요 소보원으로 가면 결국 다 처리해줘야하는데 말이죠
불량 아니라 단순 변심도 7일 이내에 다 환불 가능합니다
환불 전 제품상태 영상 사진으로 택배 싸는거 보내는거 다 기록해두고 (뒷 말 제거용 증거)
환불 하시고 거부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업체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