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신고는 아니고
아이 고등학생
사건발단
아들 A. 절친B. 절친의여친C
1. 아들은 절친의 여친과 학교 같은반 (절친은 다른반)
2. 셋이 잘지냄
3. 커플이 이런저런 일로 학교에서 다투다 C 여자아이가 어제 울 아들에게 특정부위를 교실에서 수업중 여러차례 성추행 당헸다고 이야기함....B는 A가 그럴리없다 하니 넌 왜 내편 안들어주냐 말싸움으로 번짐....선생님이 듣고 교무실로 불러
.이야기를 듣고 학교 매뉴얼(성범죄)대로 아이들의견. 학부모의견등 듣기도 전에 학폭위 진행함(교장까지 알리고 경찰에 도움요청)
4. 두 당사자를 각각 불러 진술캐함..A아들은 전혀 그런일없다 이야기하고 선샹님 지시로 진술서 작성
C여학우는 계속 성추행당했다고 이야기함..진술서작성은 거부
5. 다음날 학교는 c여학생(피해자) 부모(주변학교 교사)에게만 연락해서 아빠가와서 학교에서 난리치고 가해자(울 아들 A)가 진심어린 사과와 자필 사과문 쓰면 합의해준다고 했다함(담임이 그 다음날 말해줌)
6. 5 다음날...즉 이틀이 지나 담임도 아닌 학생과 선생이 와이프에게 연락외서 이런일 있었다 이야기함..
7. 울아들이 진짜 그랬을수 있으니 모든 상황을 생각해 조사함...일단 하교한 아들은 전혀 그런일 없다
아들 친구들 몇 만나 이야기들음...그 야자아이.남친이 울집와서 자기여친 왜 그랬는지 어이없다함..수업시간에 선생님도 계신대 바지에 손넣어 만졌겠냐고
8. 진짜 만에 만약에 옷깃이라도 스쳤을수 있으니 모든 가정 생각해봄
9. 그러던중 아이가 증거로 그 피해자가 성추행당했다는 다음날 울 아들에게 먼저 디엠걸고 위와 관련없는 주제로 말걸며.기프트콘 선물하고 디엠보낸게 기록에 있음..3자 입장에서보면 꼬리치는듯한
일단 내일 와이프랑 둘다 월차냈습니다.
ㅈㄴ 화나는건 아이들 이야기 듣고서도 여자아이부모에게만 전화한 학교와....울 아이 이야기 듣지도 않고 학교에와서 자기 딸램 이름 나돌까 왜 학교에서 일 크게(학폭)만들었냐먀 따지고
반성문과 진심어린 사과 요구한 그 애비놈 가만두지 않으려구요..
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습니까
https://cohabe.com/sisa/2262176
조심스런 질문 (아들이 성추행범으로 신고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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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로 고소해야죠
인실에 피니스.
ㄷ ㄷ ㄷ ㄷ ㄷ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ㄷ ㄷ ㄷ
학폭 열고 경찰 부르고 무고로 고소하고....인실 ㅈ 시행 해야죠..
네 그러려구요. 언론사 부르고 할수 있는거 다할겁니다
음... 학폭 메뉴얼을 입수해서 보셔요
처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메뉴얼대로 안했다면
학교랑 이야기하는건 물 건너갔고
아예 경찰서 직행해서
무고로 고소해버리세요
학교 관계자들 전체 다.
짜고친거다. 메뉴얼대로 안했으니 빼박캔트.
...
선생새끼도 경찰서 들락거려야
싯팔 ㅈ됬다 하는놈들임
네 감사합니다
담임은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편들어주는게 더 얄밉네요 그러면 이틀이나 왜 전화해서 알려주지 않았는지
학폭신고했쥬?
그래서 없던 학폭이 됬쥬?
(교장까지 알리고 경찰에 도움요청)
거짓신고쥬?
최소한 사기쥬?
이거 꺼꾸로 걸면 학폭이쥬?
ㅈ되게 할려면 방법은 널렸어요.
아 하나 더,
자필 사과문 쓰면 합의해 준다고 했다.
협박도 있네요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심 마지막으로 아들한테 물어보세요.
진실만 말해라. 야단 안친다. 아님 우리집안 다 망한다. 고소가는거라 조금이라도 사실과 달라선 안된다.
네 했습니다.
아이가 과거 왕따 당한적도 있고래서 어떤 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와 이야기합니다. 부모입장에서는 거짓말 안하는 아이죠
만약 네가 옷깃이라도 스치다 허벅지라도 건들였다면 엄마아빠는 일다 그만두고 사회적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라고
학교 믿지 말고, 경찰, 법으로 처리하세요.
그리고 언론에도 제보하세요. 언론 제보가 필수입니다. 언론 여기저기 제보할수 있는데는 다 제보하세요. 지금 이 내용을요.
그래야 전국에 생중계되고, 혹시라도 억울한 사연 듣고 도와주는 사람도 나타날 확률도 더 높아집니다.
네 저희부부는 일 그만들 생각까지 합니다
와이프믄 학교네서 화는내지ㅡ말라고ㅠ하는데
그쪽 부부 어찌니오는지 봐야죠
증거자료 확보할 수 있으면 최대한 확보해 두시는게 좀더 유리합니다.
이미 자료는 충분히 출력해뒀습니다
일단 성추행이 맞는것도 아닌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조심하세요. 여자애가 계속 그랬다고하면 그게 사실인 세상에서 조심하셔야합니다.
사실 다음날 디엠(챗팅)이 아니면 저도 아들키우는.입장에 70프로는 그랬을거라ㅡ생각하고 집중했습니다
성추행당해 피해본 아이가 다음날 전혀 다른주제로 먼자 말걸고 시비걸고 끝내 사과하며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상뢍이니까요
상대방 부모를 족칠생각하시는건 한~~~참 뒤에 문제인데 성급하신듯.
이건 이겨야하는 싸움이 아닙니다. 아들을 잘지켜야하는 싸움이지..현재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거 알고 계셔야할듯. 그리고 혹시나 억울하겠지만 아들이 성추행을 한게 맞다고 될경우 고등학생이니깐 아마 별일없을거같기도 한데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보셔야하고..
네.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