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여성을 젖소로 비유하는 광고를 내고 이벤트를 펼쳤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52초 분량의 해당 광고 영상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연출됐다. 한 남성이 카메라를 들고 강원도의 청정지역을 찾아 무언가를 촬영하면서 "마침내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에 성공했다"는 나레이션이 나오는 것이 시작이다.
이내 화면에는 새하얀 옷을 입은 여성들이 냇가에 모여 물을 마시는 모습 등이 잡힌다. 또 여성들이 목초지에 엎드려 요가를 하거나 가부좌를 하는 장면도 이어진다.
이후 카메라를 든 남성이 조심스레 촬영을 시도하다가 나뭇가지를 밟아 소리가 나고, 한 여성이 고개를 돌리자 목초지에 있던 여성들이 모두 젖소로 바뀐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징짜?
여자들이 소로 변하는게 그리스신화에?
디테일하게 말씀 좀;;
그건 저 광고와, '소'가 된다는거 외엔 공통점이 없는디.
신화에 빗대는건 너무 심한 비약
아오 뭐 이런 유우머 코드 광고는 좀 웃고 넘어가자
페미씹창년들 또 망상떠네
재미라도 있으면 커버라도 치겠는데
굳이? 기가막힌 인사이트도 아니고요. 그래서 더 욕먹는듯요 ㅋㅋㅋㅋㅋ
그니까유; 서울우유 불매한다고 난리치겠네유; ㅋㅋㅋ
저도 웬만하면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싶은데 광고가 진짜 어디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구리더라고요... 서울우유면 메이저 회사가 했을 것 같은데 ㄷㄷ
여자만 있는게 아니네요. 남자도 있음. 그냥 연출이 변태같음
다 봤는데 이상한거 모르겠더란.. 여론몰이에 휩쓸리지말고 개인소신으로 보시란
굳이? 라는 생각은 드네요; 안일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