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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전남 나주시 봉황면 '광주~강진 고속도로 5공구 건설 현장'에서 발견된 5~6세기 추정 장고분(長鼓墳) 유적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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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적은 고속도로 선형과 맞물려 있어 보존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보존하는 쪽으로 결론이 날 경우 고속도로 선형을 일부 변경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화재청은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매장문화재 분과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한 후 논의를 거쳐 유적의 보존과 정밀조사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878449
문화재유물은 안나왔다는데 보존쪽으로 결론나면
고속도로 선형을 변경해야한다고
돌려야죠
문화재청 바쁘네~~~
변형하고 ㅋㅋㅋ 왕릉아퍼트는 좀 헐쟈
정치인이나 재력가들이 한마디만 하면 바뀌는게 선형인데, 문화재라면 보존하는쪽에 무게두고 진행해야죠
여기다 휴게소를 만들고 저기를 박물관으로
얼마전에
포항영덕고속도로도
교대바로 아래서 대규모 유적지 나왔는데
그동안 중단됬다가 진행되나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