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발톱 심해도 잘라낸적은 없었는데, 너무 심해져서 아침에 회사에 말하고 병원 다녀옴. 병가 내고 싶은데 개소리말고 출근 하랜다...
근데 의사샘이 마취 주사 놓지마자 발톱 가위질 하시는데 겁나 아프다라.
진짜 자동으로 울게되더라. 몇 개월 전 즈음에 친해졌다고 생각한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너는 못생겨서 싫어' 란 말 듣고 울었던 이후로 간만에 울음이었어.
원래 마취 약 돌기전에 이렇게 잘라내는거야?
내성 발톱 심해도 잘라낸적은 없었는데, 너무 심해져서 아침에 회사에 말하고 병원 다녀옴. 병가 내고 싶은데 개소리말고 출근 하랜다...
근데 의사샘이 마취 주사 놓지마자 발톱 가위질 하시는데 겁나 아프다라.
진짜 자동으로 울게되더라. 몇 개월 전 즈음에 친해졌다고 생각한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너는 못생겨서 싫어' 란 말 듣고 울었던 이후로 간만에 울음이었어.
원래 마취 약 돌기전에 이렇게 잘라내는거야?
음 그게 마취 된거에요 국소 마취는 좀 약해요
아니 고백썰은 좀 많이 슬픈데....
의사도 너 맘에 안든듯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주거랏
아니 마취주사가 제일 아프고 그 뒤로는 멍한 느낌 드는데
마취가 제대로 안 들었나벼
나도 내성발톱 심해서
양쪽 엄지발톱 양 사이드 레이저로 자른뒤 뽑아봤는데
피 존나나오고
몇주간 제대로 걷지도 못했음
아플텐데.. 힘내라..
너는 못생겨서 싫어는 쫌
음 그게 마취 된거에요 국소 마취는 좀 약해요
주사 놓자마자 잘랐대자나
의사가 십새끼인거임
아니 마취주사가 제일 아프고 그 뒤로는 멍한 느낌 드는데
마취가 제대로 안 들었나벼
나도 좀 이런 느낌
주사가 존나 커 ㄹㅇ
나도 몇일전에 국소마취했는데
딱 주사만 존나아프고 시술하는건 별느낌안들던데
아니 고백썰은 좀 많이 슬픈데....
ㄹㅇ 아픔 ㅋㅋㅋㅋ
의사도 너 맘에 안든듯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주거랏
아 너때문에 절단한 내 발톱도 아파오기시작했어
아저씨 섬네일 좀
나도 내성발톱 심해서
양쪽 엄지발톱 양 사이드 레이저로 자른뒤 뽑아봤는데
피 존나나오고
몇주간 제대로 걷지도 못했음
아플텐데.. 힘내라..
으악 정성
군의무실에서 잘랐을때는 안아팠는데.
아 나도 이렇게 될까봐 두렵다;;
마취안했으면 넌 기절했어 임마
아니 발톱도 발톱인데 사연이ㅠㅠㅠㅠ
국소마취는 좀 약해
괜히 배 쨀땐 전신마취하는게 아냐
아니 진짜 저런 대답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발톱이 지 ㅈ대로 자라서 살을 파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함
땅콩같당 ㅎㅎ
내성발톱 때문에 병원가서 마취 안하고 발톱 뽑은 썰이 생각나는군.
ㅋㅋㅋ; 그렇게 차이고 저게 아프다니..
마취된거라 이런글 쓸 수 있는것
아니 암만그래도 못생겼다고 다이렉트딜 넣어서 거절하는게 흔한게 아닌데 대체 어떤짓을 했길래
나는 내성발톱 깊게 들어가기 전에 끊어버림
오새 발톱 교정 하는 것도 있던데 한 번 찾아보고 자르지. 여튼 덧나지 않고 달 아물기를
난 저게 싫어서 그냥 발톱 뽑아버림 2번정도
진짜로 회사에서 개소리 하지 말래? 그런 곳을 뭐 하러 다녀?
발톱은 둘째치고 여자가 너무 싸가지네...........
내가 내성발톱으로 4번 수술함ㅋㅋㅋㅋㅋㅋㅋ
국소마취긴 해도 잘 되던데 넌 마취 덜 됬나보닼ㅋㅋㅋ
뭔가 건드는 느낌은 있는데 통증은 별로 없었음
걍 수술하니깐 맘 편함ㅋㅋ
함께울어주마....ㅜㅜ
내성발톱으로 나도 고생 깨나 했는데 마취 풀리면 진심 뒤질거 같을거야
가능하다면 누워서 의자나 쿠션 대서 심장보다 위로 올려서 있어라
약간은 통증 줄어든다
내성발톱 그걸로 끝 아니라서
난 개인적으로 발톱 생장점 레이저로 지지거나 소작해서 아예 안자라게 죽여버리는거 추천함
레이저 지지는거아파?
난 내성발톱 마스터인지라 내가 내 발톱 스스로 아작내서 치료함
별로 안아프고 이젠 붓지도 않음
찌르기전에 미리 죽여버리면됨
저거 평소에 발톱 짧게 자르는 습관있는 사람도 걸릴 수 있음?
될수 있으면 ㅡ자로 잘라야함 끝이 휘어지게 바짝자르면 저리 될 가능성이 올라감.
이제 슬슬 뭘 숨기고 있는 지... 말하시지. 아니면 다른 쪽 발가락도 똑같이 될꼬얌!!!
너는 못생겨서 그래요
나도 내성발톱으로 3번인가 4번잘라냇거든 ㅋㅋ 뒤져진짜 ㄲㅋㅋ 지금도 재발하려한다
발톱글인가 했더니 차인글이라고?
땅콩인줄
원래 의사는 환자 하나라도 더 받아야 그게 곧 돈이라 시간 줄일 수 있는건 최대한 줄이고 뭐든 가능한 빨리 빨리하려고 함
비밀기지 위치 불음?
난 돌팔이었나 갑자기 간호사가 나 누르더니 의사가 발톱 뽑아버렸는데
무마취로
나도 두달쯤 전에 잘라냈었는데
윽 윽 거리면서 참고 끝나니 의사(할아버지)가 잘 참는다 칭찬하더라고
그게 뭐 유별난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진짜 드럽게 아파...
찢어진 상처 후벼파면서 소독할때 국소마취 좀 해주는데
이게 좀 감각만 둔하게 만드는거라 시발 아파죽겠네 -> 존나 아프네 정도로 낮아지는 정도
가위로 발톱 잘리는 소리가 섬뜩함
마취 주사가 제일 아프던데 발톱 밑, 위 옆 세군데 박는데 그게 제일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