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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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저게 더 팔림
"십덕이 옳았다"
"하지만 십덕은 좀"
이 공존하는 21세기
그 시절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는 모바일게임 탑티어이긴 했다
저 당시면 타이니팜 애니팡 같은 거 위주로 팔리던 때니 맞는 판단이자나
2011년이면 끝물이기는 했다만
실제로도 저게 더 팔림
동전쌓기랑 줄넘기로 어떻게 돈을버냐
그 시절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는 모바일게임 탑티어이긴 했다
2011년이면 끝물이기는 했다만
슬슬 스마트폰 비슷한거 들고와서 리듬게임 하는 애들도 있었고
레알 미소녀 뿜뿜하는 그 어떤 게임종류라도 흥하는거 같긴해
저 당시면 타이니팜 애니팡 같은 거 위주로 팔리던 때니 맞는 판단이자나
매출상으로는 모바일 RPG가 정석이긴 하다만
미소녀 게임에 전투/육성 요소를 넣고 가챠BM을 넣으니까 날아올랐더라
"십덕이 옳았다"
"하지만 십덕은 좀"
이 공존하는 21세기
핫하 바보 같은 개발자들
소비자들의 수준은 이런거다!
저런 생각을 한 사람이
전세계에 몇명 존재하였고
각국에서 게임들이 출시된 것을 보면
역시 나라는 달라도
사람 사는 세상은
다 비슷해...
괜히 서울대가 아님
소녀전선 매출 상위떴을때
이해 못하던 판교 게임업계는 혼돈의 도가니였어
상부에선 그런거 빨리 못만드냐 압박하고
씹덕 무시하고 선민사상에 찌든 PM, 기획자랑
이런게 어떻게 게임이냐고 분통 터트리는 개발자등등
확실히 그땐 게임사는 게임을 만들어 유저에게 하사한다 마인드가 있었음
결국 그 과정을 거쳐 뒤틀린 심보가되어 개소리한게 그럼 하지마 콰아아아아
하지만 이게 등장하면서부터...
저 만화 연재하던 시기에 이미 사이게에서 신격의 자하무트 운영중이었는데
바하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