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260626

아따맘마 아빠가 유일하게 울었다는 일화


579256BB-2702-4789-BB91-4E0B671EDB4F.jpeg

 

평소 무뚝뚝한 아빠가 눈물을 보인적이 있는지 물어보는 아리 

 

BE746FC5-24B5-478A-B2D2-1003B61BD096.jpeg

 

 

8A508D7C-D0E9-4FEF-B8A3-078BF72F636F.jpeg

 

 

EF431760-C95E-48C6-8A9D-E2B4F8B40573.jpeg

 

딱 한번 있었다고 회상하는 엄마

 

391C3EAD-036D-4A05-9CAC-675EBD09E3DE.jpeg

 

막 동동이를 임신했을 무렵

 

AF950862-0EE4-4587-B7A4-2796F0417649.jpeg

 

 

8DA99AAB-CBA8-4632-96F8-977E183985DE.jpeg

 

시어머님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3137CED7-CB2F-4E4E-9053-C3B279F52027.jpeg

 

 

E9CFEBD0-637F-4A4D-8E71-753208462031.jpeg

 

이를 아빠에게 전한다 

 

00E2BCB5-7A2A-4F91-8067-5DACA508ED04.jpeg

 

무뚝뚝해 보이지만 

 

F533D538-0CE2-4EAC-ACA2-458D15F4D92A.jpeg

 

신발을 거꾸로 신을 만큼 제정신이 아닌 아리 아빠 

 

삼일뒤 돌아온다고 했지만 

 

C36F559E-EA34-490E-8B2C-9FA0190E1488.jpeg

 

10일뒤 아껴둔 휴가를 전부 쓰고 돌아왔다 

 

52328111-1B84-4AD7-B812-1869B27229D5.jpeg

 

 

05B0E35D-CBF7-4B33-A2D2-14EAF78FDEA2.jpeg

 

아리 아빠왈)어머니는 괜찮다고 하지만 

 

5B18EAFF-68CA-4AFC-9CB2-A9F1395CAEE8.jpeg

 

괜히 눈물 흘리는 아리엄마

 

23502DB7-4CD4-457B-8B9B-835C2B00E4AC.jpeg

 

갑자기 어머니께서 또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1A639115-9FA1-4ED9-A7BE-E8FC1070A103.jpeg

 

바로 다시 나서는 아리 아빠

 

또다시 얼마뒤 

 

8A6626A1-CFBF-4BB6-9152-79230B7829D6.jpeg

 

어머니께서 건강을 되찾으셨다며 집으로 출발하는 아리아빠 

 

D24F5993-9B48-4023-B528-A5EFEB189D21.jpeg

 

그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아리엄마 

 

39DB3A08-6026-4EC5-B9FE-E162892DEB5A.jpeg

 

집에오는 도중

 

5AD492E7-4F80-4AB2-AC4B-E459C254DD0E.jpeg

 

 

77762DAD-8124-49A5-A86C-B9C084214EE9.jpeg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고 

 

DDC02C56-BFA8-4017-936B-C89C680E66CE.jpeg

 

 

F1E83EB0-9C61-4082-AF56-ED78A7497FD2.jpeg

 

이야기를 듣고 손을 벌벌떨지만 그래도 최대한 슬픈티를 안내는 아리아빠

 

 

B9ACB8BE-7BDD-448F-B06E-880B675BAB52.jpeg

 

장례식 안가도 되냐고 묻는 아리엄마지만 

 

남은 휴가도 없고 하급 공무원에 남은 돈도 없다면서 괜찮다는 아리 아빠 

 

BB242BA7-996B-4C1D-8E40-F2E8E5A412C2.jpeg

 

 

22DD62F3-2519-495F-A84F-224AF12F9691.jpeg

 

아리가 할머니 그림 그린걸 본다

 

E4ED2C96-F3BF-41E9-87BE-B7B5F127D8C5.jpeg

 

그리고 거의 반년뒤 동동이가 태어난 후 여유가 되서 

 

F45D360E-CB5A-4BDA-A825-61665AF93F8C.jpeg

 

아빠 고향에 가게 됐는데

 

236CDE4E-7D91-4987-B57B-03216BF49FB4.jpeg

 

거기서 엄마가 본건 

 

0C942E3E-69AB-431F-BD54-216CD8AB2210.jpeg

 

 

A6C31ACF-74C4-4368-88E0-E1D0D8EA2954.jpeg

 

 

D1C12E49-BB3F-41E9-B161-208FA674FE5B.jpeg

 

할머니에게 아리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우는 아리 아빠

 

6D27AECA-132E-4623-931D-ED88EBB0F9B9.jpeg

 

 

 

 

 

 

 

댓글
  • 유우타군 2021/12/07 22:43

    아빠가 부장급 공무원이란거 보면 당시 가족들을 위해서 일 열심히 한듯

  • 루리웹-0639316110 2021/12/07 22:40

    유게자나 여기 ㅜ_ㅜ

  • 지나가는 경찰서장 2021/12/07 22:42

    아리아빠는 입양된 아빠라지.
    쉽게 말하면 데릴사위 비슷한.

  • 종야홍 2021/12/07 22:41

    저 때는 장례로 휴무 주는거 없었나... ㅜ


  • 루리웹-0639316110
    2021/12/07 22:40

    유게자나 여기 ㅜ_ㅜ

    (kYsKad)


  • 종야홍
    2021/12/07 22:41

    저 때는 장례로 휴무 주는거 없었나... ㅜ

    (kYsKad)


  • 유우타군
    2021/12/07 22:43

    아빠가 부장급 공무원이란거 보면 당시 가족들을 위해서 일 열심히 한듯

    (kYsKad)


  • 지나가는 경찰서장
    2021/12/07 22:42

    아리아빠는 입양된 아빠라지.
    쉽게 말하면 데릴사위 비슷한.

    (kYsKad)

(kYsK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