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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600나와서 욕먹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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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결혼하란 글
위에는 결혼하지말라는 글
700 쓸거 계획이 뭔지 궁금하네요
외벌이로 거지같이 산다는거 보면 허튼짓을 한것도 아닐거고
고부갈등으로 부인이 정신과 다닐만큼 망가졌거나
남편이 잘못해서 애를 크게 다치게하거나 가정폭력이거나
주식 도박으로 빚져서 빚잔치중인거 아니면 저런 대우는 말이 안되는데?
이를 계기로 다음번엔 500이라고 해야할판.. 유도리 있는 거짓말의 필요성을 느낌
한번 성과급 나오면 영원히 그렇게 나올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성과급은 그냥 더 나온 건데..
진지하게 부인과 이야기 해보세요
평생을 같이 살 사람인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면 평소 행동에서도 얼마나 남편을 무시하겠어요? 밖에서 벌어오는돈 100원 한장 그냥 안주는데 말이죠..
맴아파..
추가 수익은 그냥 입다물고 있다가 받은다음 깜짝 선물이 더 나은거 같음
조삼모사같지만 사람 태도가 달라질거 같음
정도로 얘기했는데 정도가 없네요.
그냥 맞벌이하고 각자 관리하는 게 최고같아요 서로 인센 얼마 나왔는지 공유할 필요없고, 대신 상대방 기분이 좋아보인다! 그럼 아 인센 나왔구나! 하면서 머 사달라고 얘기하고 (서로;;) 돈 갖고 싸울 일 없고 같은 식구 돈인데 서로 맨날 밥 사주고 옷 사주고 하듯이 사니깐 재밌어요 ㅎㅎ
신혼 때 쯤, 보너스가 설, 추석, 여름휴가 세번 나눠서 나올때가 있었는데요...
여름 휴가 보너스 나오면 이것 저것 할것도 있고, 구매할 것도 있어서 한 달 전쯤 미리 말을 했더니,
'어? 보너스 나올거 예상해서 미리 다른거 다 샀는데?' 라고 해서 벙 찐 기억이 있어요.
여자분들 생각보다 경제관념 엄청 떨어지는 분 은근 많아요.
경제권 와이프한테 넘기신 분들은 한번쯤 가계부나 모르는 대출(3금융권)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아요
저도 이혼 할 뻔한 적이...
그래도 700 쓸 계획부터 들어봐야 할거 같음..
여자가 혼자 쓰려고 한건지
아니면 남편 넥타이가 낡아보여 새로 사려고 하고, 양복도 좀 이번에 새로 사려고 등등 이런 계획이 있었는데,
100이 깎여서 이런 계획 중 일부가 안되는 걸 수도 있기때문임.
저희집에 가져다 주는 월급명세서에는....
성과급이란 항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평화롭습니다.
다만, 제 개인통장의 숫자는 늘어만 가고...
가끔 저희집 곰이 뭔가 부족해 보일때,
오다가 주었다고 현금 뭉치를 주면 좋아합니다.
월급은 아내에게, 그 외 수입은 제가.....^^
남편이 성과급을 받으면 금액에 상관없이 30% 남편에게 주기로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나머지 70%는 당장 쓸 곳이 없는지라 외식 한 번 하고는 그대로 예금통장 만들어 묶어둡니다. 뭐 사거나 여행 가거나 할 여윳돈 모아둔 통장은 따로 있거든요.
남편이 돈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어서 용돈도 거의 다 모아놓는데(별로 알고 싶지 않았는데 우연히 잔액을 다 알아버렸고 남편에게도 알게 됐다고 말했어요) 돈의 용처나 모아둔 돈에 대해 일절 관여 안합니다.
그러다가 목돈을 한 번씩 제게 주는데 전 그걸 안 쓰고 모아놓고 그러네요. 저만을 위해 쓰라고 줘도 어느새 남편 옷을 고르고 있고요..
이게 그 유명한 퐁퐁단인가..
이번에 남편 임금이 올라서 연봉 상승액의 10%를 개인통장에 꽂아줌.. 야금야금 스팀에 다 씀
나도 올해 포지션 이동하면서 임금이 많이 올라서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자격증 비용 지원받음(?) 에이 시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