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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Deardorff 8X10 Petzval 280mm F22 Kodak X-Ray Wratten 50Y Xtol V700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맨날 가는 식당만 가고 먹는 것만 먹는 성향입니다.
X-RAY필름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바꿔 봤습니다.
아그파하고는 좀 다른것 같네요
분명 현상 제대로 했는데, 가운데 세로줄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한 장 더 촬영해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6.2를 꺼내 봤는데, 와인딩 레버가 백색이 되버렸습니다.
분명 검은색이었는데.. 곰팡이 인 줄... 이게 뭔지
6.2 바디캡 100MM 입니다. 24MM 하고 이것만 들고 다녔었죠
참 좋은 렌즈인데,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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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에 대한 느낌을 스트레이트로 담아도 여러감흥으로 다가오네요.
정성일까 싶습니다.
아포 백마는 라이카 R렌즈의 꽃이죠.
M도 어찌 못하는 화질과 화각과 쓰임이라...
35mm도 많으시군요~~바디의 크롬부분이 마치 달항아리 보는듯 합니다^^
필름포럼에 계시는 고수님들의 카메라, 렌즈 그리고 사진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만나면 그만 입이 떡 벌어지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앙증맞은 카메라와 멋진 렌즈의 조합입니다..
R6.2 신형인가 봅니다.
구형은 저 백화현상이 없다고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저도 24mm elmarit-R을 좋아라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