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니콘동에서 활동하는 아빠진사입니다. ^^;
DSLR에서 최근에 미러리스로 넘어와서는 아직도 한참 적응중입니다.
DSLR에서는 주로 싱글포인트 초점으로 촬영을 했습니다만,
미러리스로 넘어와서는 eye-af를 활용하고자 하는데. . . 뭔가 어렵기도하고 아쉽네요.
아이들 인물 촬영이라 주로 Z7ii + 85 mm f1.8s 조합으로 촬영을 많이 합니다.
포즈를 취해주는 정적인(?) 촬영에서는 eye-af를 사용하면서 구도만 신경쓰니 매우 편하더군요.
근데 아래 사진과 같이 조금만 움직여도 eye-af가 뭔가 아쉽습니다.
eye-af를 좀 더 잘 활용할 방법이 있을런지요?
jpg 원본 리사이즈 사진인데. . . 이게 과연 초점을 잘 잡은 사진인지 헷갈립니다.
혹시 소니 미러리스의 eye-af는 어느 정도 바디부터 동적인 사진의 초점을 잘 잡을런지요?
좀 비교도 해보고 싶은데. . . 주변에 소니를 쓰시는 분이 없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2259352
동적인 사진에서 eye-af 촬영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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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ㄷ ㄷ ㄷ ㄷ
소니는 동적인 사진에서는 리얼타임트래킹 쓰면 됩니다
http://youtu.be/eJS9SYOalkk
48초 영상인데 한번 보시면 이해 되실껍니다
네 리얼타임트래킹은 알고 있습니다만. .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체감을 못 해봐서요. ㅎㅎ 어느 정도 바디급(?) 부터 실제 사용시 좋다고 체감이 될런지요?
A7C만 되어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그냥 af-s af-c 다이얼조작 필요없이요.(물론 버튼도 없지만ㅠ)
4세대 바디부터 다 들어있습니다.
아마 바디 급에따라서 트래킹 성능이 달라지는점에 대해서 궁금하신거같은데
100만원대 이하로 구매 가능한 a6400급에서도 이정도로 쫀쫀하게 트래킹 됩니다
http://youtu.be/9b1z74mycs8
더 높은급으로 가면 당연히 더 좋아지구요
ㅎㅎ 당연하겠죠. 우선은 주로 밝은 단렌즈 50mm 85mm 등을 사용하는 바디를 구해볼까도 생각하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