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업글 계획...(돌아라 희망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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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5iis와 함께
HD35/2, da35/2.4, da40리밋, fa50.4, da50.8
그리고 16-50*를 쓰고 있는 헝그리 유저로서
화각도 많이 중복되고 이렇고 저렇고하여
벌써부터 내년 지름을 고민해보려합니다...ㅋㅋㅋ
1. 바디 : K-3iii는 숙명... 시점의 문제지 사야한다.
역시 바디는...K-3iii로...K-1ii와 같은 가격, 심지어 얼마 더 비싸지만
마포와 후지 크롭으로도 너무나 잘 썼고...
펜탁스가 풀프 렌즈군이 없지 크롭 렌즈군이 없는 것도 아니고...
K-1ii와 K-3iii의 af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이기에
무조건 케삼삼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2. 표준 줌렌즈 : 16-50* 쓰다가 고장나면 고쳐 쓴다...그리고 18-135 기추.
선택과 집중으로 가장 제가 잘 안쓰는 화각의 줌렌즈는 있는거 열심히 쓰겠습니다...
3. 단렌즈 업글 : 중복 화각은 얼른 보내고 리밋 스타는 들이고...(응?)
HD35/2는 무려 제가 신품을 들인 입장이라 아마 35/2.4를 보낼 것 같고요,
40리밋은 바디캡으로 킵, 50.4랑 50.8은 보내고 55*로 업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격이 또 다른 렌즈이긴 한데 어차피 크롭에서야 50-55 셋다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겠어요.
굳이 표준 화각을 들이겠다? 그러면 31리밋을 기추하는 걸로...
31리밋-hd35/2-40리밋-55*-77리밋 이렇게 단렌즈 추가 할 것 같습니다.
4. 기추 렌즈 : 단연코 돈 모으면 11-18* 사야죠...네...
은하수 찍으러 가려면 이 렌즈 사야겠더라고요...그럼 gps 모듈도 사야겠죠?
요즘 유튜브에서 k-3iii 리뷰 영상 찾아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일단 올해는 더 이상 안 지르기로 마음 먹었으니...
내년에 성과금+연말정산 해서 한 방에 가던가 해야겠네요.ㅋㅋ
일단 남은 후지 정리부터 좀 해야겠습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