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임신 중에
친구 남편이 잠자리를 가지자는 이야기도 하지 않게되고
귀가가 늦어지고
핸드폰을 욕실에 들고 들어가거나 해서
불륜이 아닐까하고 욕실을 몰래 엿봤더니
핸드폰으로 에로영상을 보면서 혼자 처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전부 친구에 대한 배려때문이었고
직장에서 퇴근이 늦어지는 것도 아이가 태어난다고 더 열심히 일해서 그런 것뿐이었다는 이야기 정말 좋다.
친구가 임신 중에
친구 남편이 잠자리를 가지자는 이야기도 하지 않게되고
귀가가 늦어지고
핸드폰을 욕실에 들고 들어가거나 해서
불륜이 아닐까하고 욕실을 몰래 엿봤더니
핸드폰으로 에로영상을 보면서 혼자 처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전부 친구에 대한 배려때문이었고
직장에서 퇴근이 늦어지는 것도 아이가 태어난다고 더 열심히 일해서 그런 것뿐이었다는 이야기 정말 좋다.
선생님! 제발! 좀!
내 머릿속 악마야 사라져... ㅠㅠ
해봤어야 알지....ㅜㅜ
내 머릿속 악마야 사라져... ㅠㅠ
악마 : 왜그래? 나는 너고 너는 나야
와 이건 개 꼴릴거 같은데...
ㅡㅡ;;;
실제로 임신중 성교시에 호르몬때문에 애가 안정감느낀다고 들음 들었는데
아니 선생님 그래도 이건 좀..
선생님!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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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어야 알지....ㅜㅜ
아빠주사라는 것도 있더라
그거는 정액에 자궁수축을 돕는 성분이 있어서 막달 출산일이 다 됐는데 진통이 안오는 경우가 있어. 그럴 때 최대한 자연분만 하려고 성관계를 하면 출산이 촉진되는 경우가 많아서 첫애가진 경우에 많이 트라이해봄. 보통 예정일 일주일 넘어가면 유도분만하는데 그거 싫은 경우에 하는 걸 아빠주사라고 해.
이게 착상되고 안정기된이후로는 크게 무리하지않는선에서는 오히려 원할때는 하는게 좋다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랬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