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 는 기계식셔터를 없애고 완전 100% 전자식셔터를 채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셔터카운트가 없어요.. 백장을 찍던 수백만장을 찍던 카운트 0
중고거래할때 바디만 깨끗하게 잘쓰면 바디 값을 잘 받을수 있는. ㅎ 보통 얼마나 많이 찍었냐에 따라 바디 상태를 가늠할텐데..
이제 그러게 없어졌단 얘기쥬. ㄷ ㄷ 오히려 중고거래시 단점이 되려나요? 셔터수는 모르는게 약으로 장점 같아요.ㅎ
소니 A1 같은 경우엔 기계식셔터/전자식셔터 둘다 있어서 골라 사용하게끔 할수 있는데요..
전자식셔터에 롤링셔터에의한 왜곡이나 플리커 프리 그리고 플래쉬 동조 1/200 까지 지원해줘서 기계식 셔터가
필요하지 않거나 없어도 되는 촬영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저도 주로 전자식터셔로 사용해서요..
최근에 찍은 사진 소니 A1 셔터 카운트 돌려보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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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78장 ㅎ ㄷ ㄷ ㄷ
초당 30연사로 드드드드..구입후 몇달간 엄청 찍어서 기계식 셔터였으면 수만장 찍었을텐데.. ㅎ 전자식셔터를 사용하니 고작 278장 ㅎ
아직도 새바디 같은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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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내구성으로 유명한 니콘바디인데..게다가 플래그쉽.. ㅎ ㄷ ㄷ
셔터막없어 오래써도 고장날 유닛이 걱정없이 무제한 무한정 찍을수 있는 바디.. ㄷ ㄷ
셔터 남발해도 중고가 걱정없이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는 바디. ㄷ ㄷ ㄷ
꼭 구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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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좋은 장점이겠네요 ㄷㄷㄷ
드르르륵 막 셔터 남발하기 좋습니다.^^:; 지울때 개고생은 덤이구요 ^^;;
그동안 전자식 셔터를 전자식 셔터라 말라지 못했던 니콘이 아예 기계식 셔터를 빼버린 자신감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 지구를 꼭 구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타사 플래그쉽과는 다르게 독자적이라..저도 첨에 스펙발표보고 좀 놀랬어요 ㄷ ㄷ
니콘 리뷰 보니 전자셔터만으로도 거의 완벽하다고 해서 정말 기대되네요 ㄷㄷ
쓸일은 없겠지만 ㅠㅠㅠㅠ
동조속도도 1/200~1/250 이라고 하는데.. 광량저하없이 1/250 나오면 좋겠습니다.^^
샤따 카운트 가 없으니..
다른 하드웨어적 문제가 아니라면..
평생? 질리도록 쓸수 있다는 거죠??
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쥬.. 많이 쓰다보면 취약한 하드웨어부분이 고장날수도 있지만.. 일단 젤 비싸고 흔하게 나가는 셔터유닛이 없으니..꿀이쥬,^^
근대 출시를 안함 ㅋㅋ 이제 6일 15일전에는 소식 있겠쥬;
있을꺼에요..올해 출시한다고 했으니. 15일 넘겨도 뭐..할말이없.^^;;
40만대 준비하니라 늦는 것 아닐까요? ㅎㅎㅎ
밤낮으로 화장실도 목가서 기저귀차고 나사 돌려 조립하고 있다고.. 아. 아닙니다. ㅎㅎ
진짜 칼을 갈고 나온것같아서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