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그게…괘, 괜찮다면…이번에 나하고 이,이,이, 일루미네이션…보러 갈래?"
"일단...으음...."
"응…사과하지 마…일이 갑자기 생긴거 알겠으니까…
정말 괜찮으니까…혼자 보러가면 되니까…"
"저기…그게…괘, 괜찮다면…이번에 나하고 이,이,이, 일루미네이션…보러 갈래?"
"일단...으음...."
"응…사과하지 마…일이 갑자기 생긴거 알겠으니까…
정말 괜찮으니까…혼자 보러가면 되니까…"
이러고 극장에 남주 짜잔 하고 나오는거지
그놈의 승부속옷 몇번이나 입을거야!
헐겠다 헐겠어!
누가 일 주는걸 컨트롤 할 수 있을까?
사장 딸이라는 인턴쟝?
아니면 원청인 선배쟝??
그뒤에 후배선배막내 다 따라오고 ㅋㅋㅋㅋㅋ
무단퇴근 각이네
이러고 극장에 남주 짜잔 하고 나오는거지
그뒤에 후배선배막내 다 따라오고 ㅋㅋㅋㅋㅋ
이제 사무실에서 꽁냥거리겠군
그놈의 승부속옷 몇번이나 입을거야!
헐겠다 헐겠어!
크리스마스에도 출장이라니!
누가 일 주는걸 컨트롤 할 수 있을까?
사장 딸이라는 인턴쟝?
아니면 원청인 선배쟝??
무단퇴근 각이네
야 이건 좀 불쌍하다
남주대신 후배선배인턴쟝이 대신가준다
남주가 사실 엿먹이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