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은 뻐꾸기 아빠까지 욕하는 사람이 있던데
자기 아들이
내 오빠가
내 동생이
내 형님이
내가
뻐꾸기아빠로 능육당했으면 머리끄덩이 잡고 난리 폈을거면서
왜 아무도 뻐꾸기아빠는 위로해주지 않는겁니까~~
이 사건의 가장 큰 핀트는
남편을 속이고 남편 아이를 출산한걸로 호적에 올렸냐 안올렸냐인데(이게 가장 중요한 대목 아님??)
거기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고 본인 살길만 해명 하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이 첨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외도가 아니라 강제적인 임신였다
그렇다면 왜 가장 중요한 핀트는 해명하지 않을까요??
해명하지 않아도 될문제까지 해명하는데..
까놓고 전남편 입장 전남편 가족이라면 이 사태에 대해서 얼마나 열받을지..
뭐 자게에서는 뻐꾸기 남편은 피해자 취급도 못받고
오히려 그런걸로 소송을 거냐 가해자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제가 보기에 뻐꾸기 남편이지만 이미 핀트는 어긋났습니다
뻐꾸기 아빠는 여당지지자가 아니라?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