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스님
원래 알음알음 사찰 요리의 대가로 유명한 분이었는데
넷플릭스에 나오셔서 레전드 찍으시더니
제임스비어드 상(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상)도 타고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도 받고
마침 비건 유행에서 선구자로 주목도 많이 받고
국내외에서 많이 배우러 오면서
쉐프의 쉐프로 유명해졌지만
정작 본인은 쉐프가 아니라 수행자라는 철학을 밀고 계신다카더라
채식을 할거면 이렇게 해봐라
애들은 고기주고
근데 진짜 예술감각이 장난이 아니시긴 하더라
요리 + 예술 + 철학
죽순에 반찬 담는 센스 미춌다;;;;
원래 그게 본래의 목적이셨으니..
이분 거 이제 조리 쪽 교재로도 자주 쓰임
진짜 이분 색 다루는 거 보면 거의 예술가야
채식을 할거면 이렇게 해봐라
애들은 고기주고
하지만 아이키우는 비건애들은 그부분은 애써 외면하겠지...
근데 진짜 예술감각이 장난이 아니시긴 하더라
요리 + 예술 + 철학
원래 그게 본래의 목적이셨으니..
죽순에 반찬 담는 센스 미춌다;;;;
풀소유 스님 나와주세요
크으으으 국뽕이 넘쳐 흐르네... 주모! 여기 막걸리랑 성계탕 하나 주쇼!
스님들한테는 식사도 수행이니까. ㅎㅎㅎ
이분 거 이제 조리 쪽 교재로도 자주 쓰임
진짜 이분 색 다루는 거 보면 거의 예술가야
크으 내일은 육회비빔밥이다
그래도 너무 채식만하면 건강에 안좋으니 여러음식 잘 만들어 드시면 좋을거같음
보통 외국의 유명한 셰프들이 오면
문호개방하는 식으로 대접해주면서 이것 저것 가르쳐주는데
정관스님께서는 외국의 셰프들이 요리하시는거 가르쳐달라고 찾아와도
모든 사람이 똑같이 해야한다고 밭일부터 허드렛일까지 다 시키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