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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강사가 말리고 싶은 수험생 케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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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저녁뭐먹지 2021/12/05 23:30

    말 못하지... 아무리 돌려말해도 '댁의 자녀는 9급도전도 못할정도로 딸립니다' 라고 대놓고 말해야하는데... 후폭풍이...
    안그럴 부모는 이미 검사같은거 다 해서 어케든 다른 길 찾아보고 있으니 안그럴테고

  • 아이젠보그 2021/12/05 23:29

    인지능력, 지적능력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 공무원한다고? 뭔 헛소리여 이건

  • gyrdl 2021/12/05 23:30

    저거 인지능력이나 지적능력 부족한거.
    저런 케이스를 몇번봤는데, 분명히 능력이 뭐 엄청 후달리는건 아닌데 확실히 일반적인 사람이랑 좀 많이 달라서 단순한 일이면 모르겠는데 좀 어려운일은 절대 못 맡기겠드만....
    난 그냥 동료로 들어온 사람이라 그냥저냥 참고 같이 일하긴했지만 내가 상사였으면 아마 그냥 좋게좋게 얘기해서 내보내지 않았을까 싶기도함....

  • lunesaladin 2021/12/05 23:29

    저 강사?분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거 같네
    부모가 과연 공무원하라고 학원보내는걸까? 정말 붙을거라고 보내는걸까?
    그냥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다른일 시키지도 못하니까
    사회생활이라도 하라고 학원 보내는 케이스도 있다는걸 왜 모르실까...

  • 4835-08309-0407 2021/12/05 23:25

    ㄹㅇ


  • 4835-08309-0407
    2021/12/05 23:25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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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ang
    2021/12/05 23:26

    근데 대부분 그런 사람이 공무원한다
    까놓고 말해서 공무원을 무슨 비전을 가지고 하는건 아니잖아ㅋㅋㅋ
    스펙 달리는 인간들이 그래도 ㅈ소는 가기 싫어서 공무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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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젠보그
    2021/12/05 23:29

    인지능력, 지적능력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 공무원한다고? 뭔 헛소리여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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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뭐먹지
    2021/12/05 23:32

    IMF 이전세대는 너무 옛날말 아녀?
    물론 아직도 안짤린 이전세대 밑에서 고통받는 사람이 없다 말하긴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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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ang
    2021/12/05 23:32

    애초에 저 사람이 인지능력 지적능력 부족한지 어떻게 판단함?ㅋㅋ
    진짜 모자란 사람이면 알아서 시험 떨어지는거고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하던 애들도 사회나가면 알아서 잘 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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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21/12/05 23:33

    인지능력이나 지적능력이 딸리면 본문에서도 말하는거처럼 필기시험은 어찌저찌 합격해도 면접에서 100% 떨어짐. 좀만 대화해보면 "?아, 이사람 좀 약간 이상하다...." 이게 느껴지거든. 이거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말로 설명해도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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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GFRIEND
    2021/12/05 23:33

    마인드 썩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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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GFRIEND
    2021/12/05 23:35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매일 얼굴 마주보고 대화도 하는데
    지적능력 떨어진다는 걸 못 느끼면 너도 이상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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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맛치르노
    2021/12/05 23:36

    그 알아서 시험 떨어지는 모자란사람 얘기하고있는데 다른케이스까지 끌어와서 허수아비때려봐야 본인이 모자란거밖에 증명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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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ˇ‸ˇ◕˛
    2021/12/05 23:28

    왠만하면 바로 공시준비말고 ㅈ소든 어디든 1ㅡ2년 하고 준비하면 절실함이 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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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esaladin
    2021/12/05 23:29

    저 강사?분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거 같네
    부모가 과연 공무원하라고 학원보내는걸까? 정말 붙을거라고 보내는걸까?
    그냥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다른일 시키지도 못하니까
    사회생활이라도 하라고 학원 보내는 케이스도 있다는걸 왜 모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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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ePaRiSM
    2021/12/05 23:29

    어린애들도 저렇게 학원으로 방치해버리는 걸 봐서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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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21/12/05 23:30

    저거 인지능력이나 지적능력 부족한거.
    저런 케이스를 몇번봤는데, 분명히 능력이 뭐 엄청 후달리는건 아닌데 확실히 일반적인 사람이랑 좀 많이 달라서 단순한 일이면 모르겠는데 좀 어려운일은 절대 못 맡기겠드만....
    난 그냥 동료로 들어온 사람이라 그냥저냥 참고 같이 일하긴했지만 내가 상사였으면 아마 그냥 좋게좋게 얘기해서 내보내지 않았을까 싶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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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뭐먹지
    2021/12/05 23:30

    말 못하지... 아무리 돌려말해도 '댁의 자녀는 9급도전도 못할정도로 딸립니다' 라고 대놓고 말해야하는데... 후폭풍이...
    안그럴 부모는 이미 검사같은거 다 해서 어케든 다른 길 찾아보고 있으니 안그럴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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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ODY MARKS
    2021/12/05 23:31

    실제로 공시학원 가보면 저런 케이스 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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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소리쟁이
    2021/12/05 23:34

    경계성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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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773275644
    2021/12/05 23:35

    이제 멍청하면 굶어 죽어야하는 시대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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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비
    2021/12/05 23:36

    좀만 복잡해지면 일을 정말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그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이렇게 표현하지. 뭔가 일을 맡기기엔 불안하다. 라고... 실제로 꽤 많이 만나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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