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에, 영국총리 마약함! 하고 기사가 올라왔는데
출처가 찌라시여서 안 믿는 분위기도 있고 해서 찾아보니
더 타임즈에서 기사를 하나 올림
대충 무슨 뜻이냐면, '의회에 마약이 남용되는거 같으니, 마약탐지견을 투입될 수 있다!' 이런 기사
하원 의장도 공식 논의를 할 수 있다고 공언했음;
이유는 1. 의회 근처에서 2명의 마약상이 체포되었고, 13명이 구금되었으며(...)
2. 출입하는데 의회 출입증이 필요한 12곳의 화장실 중 11곳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3. 총리와 내무장관의 사무실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
근데 그 와중에 총리는 마약 처벌 수위를 높이려고 함.
아마 저 3번때문에 총리 마약한거 아니냐? 소리 나온듯
그나저나 의회에서도 마약 빠는 놈들이 있다는게 좀 충격....
킹스맨2 생각나네
겨카인, 꼬카인이면 되는걸..
1세기 전까지 칼로 결투하던 동네임 저기 국회는
국회도 결국 시설물이기 때문에 고용된 사람들이 많지...
경비원, 청소부, 보좌관 등등...
킹스맨2 생각나네
겨카인, 꼬카인이면 되는걸..
1세기 전까지 칼로 결투하던 동네임 저기 국회는
낭만이 살아있구만
의원 본인은 아니더라도 젊은 엘리트 보좌관들이.....
의원 본인들도 저기 엘리트들 그룹, 이튼 스쿨 그런곳 특권층은 경험자들 많을걸…
국회도 결국 시설물이기 때문에 고용된 사람들이 많지...
경비원, 청소부, 보좌관 등등...
???: 총리와 내무장관의 사무실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
???: 총리의 사무실 옆 화장실에서도 마약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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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의 화장실에서도 마약이 나왔다
->
???: 총리가 마약했다!
ㅁㅏ약하다 걸려도 무마할수있는 특권층이 밀집해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