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에 본인의 친동생이 죽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죽어서
연인의 조카를 데리고 마을을 떠난 츠나데
아끼던 친구의 동생이 죽고
그 누구보다 강인했전 츠나데가 좌절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포기한 오로치마루
친구를 말릴수 없어 닌자를 포기한 지라이야
전쟁중에 본인의 친동생이 죽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죽어서
연인의 조카를 데리고 마을을 떠난 츠나데
아끼던 친구의 동생이 죽고
그 누구보다 강인했전 츠나데가 좌절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포기한 오로치마루
친구를 말릴수 없어 닌자를 포기한 지라이야
전설의 삼닌은 정말 캐릭 설정 구성 모두 좋았으
친구를 막지 못해 은둔한게 제자와 스승의 죽음이라는
더 큰 마음의 상처로 돌아오게 된 지라이아
절대 악은 없다 다만 또 다른 정의가 있을 뿐이다
도박중독 츠나데, 개변태 역마살 야설작가 지라이야, 매드 사이언티스트 + 테러리스트 오로치마루
셋 다 첫인상은 '으윽.. 이딴것들이 전설의 세 닌자...??' 였는데 과거회상 보면 셋 다 ㅈㄴ 비극임
제자라 여기던
오로치마루는 진짜 재능의 끝판을 찍었지만
혈통앞에서는 무력하다는 걸 입증해준 캐릭터지
제자리 여기단은 뭐시여
제자라 여기던
고쳣어
절대 악은 없다 다만 또 다른 정의가 있을 뿐이다
오로치마루를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은
모두 나루토의 나선수리검 앞에서 정리되었습니다
전설의 삼닌은 정말 캐릭 설정 구성 모두 좋았으
친구를 막지 못해 은둔한게 제자와 스승의 죽음이라는
더 큰 마음의 상처로 돌아오게 된 지라이아
보루토보다 삼닌 얘기나 해주지
도박중독 츠나데, 개변태 역마살 야설작가 지라이야, 매드 사이언티스트 + 테러리스트 오로치마루
셋 다 첫인상은 '으윽.. 이딴것들이 전설의 세 닌자...??' 였는데 과거회상 보면 셋 다 ㅈㄴ 비극임
오로치마루가 영생을 추구하고 나뭇잎마을 때려부수려한거 둘다 설득력이 엄청남 ㅋㅋㅋ
영생이야 능력있으면 누구나 해도 이상한거아니고
나뭇잎은 상태가너무 안좋으니
하지만 삼닌자의 이름을 얻은 스토리가 너무 허접하다..
근데 그거도 딱히 허접하진 않어
신참 용병 세명이 당시 최강의 용병 상대로 자기 나라 승리를 이끌어 냈으니
갠적으로 나루토에서 지라이야가 가장 멋짐
..선인모드는 초큼 취향타고..
타락한 오로치마루에 비해서 자신을 가장 이해해주는 지라이야한테 감화되고 호카게직을 맡아 완전 처절하게 저항했는데 정작 지라이야는 먼저 죽어버림
츠나데한텐 원망과 슬픔이 교차하는 매우 복잡한 심정일 것
서로가 서로의 비극의 완성도를 높여줬던게 비극적이면서도 잘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