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 , 발열 오작동등 태생적 한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나만의 방법은

출시부터 뜨겁게 달구던 발열이슈
하지만 캐논카메라는 이전부터 일부모델에서 동영상 고급옵션에서 발열이 존제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5D Mark 4, M6 Mark II 정도가 있긴한데 두 기종을 동영상용 메인으로쓰는분은 거의없지요
애당초 사진용바디에서 동영상을 메인으로 쓰려는 것 부터가 그렇긴하지만
다만 이번의 R5는 8K기능으로 광고하는것도있고 고급기에 속하기에
모든것이 완벽해야한다는 뭔가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오랜시간 연사를 하는것 또한 고용량의 RAW파일생성하면서 결국 발열로 이어지기에
발열이슈는 R5와 땔 수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바디가격이 고가이기에 저도 조금 고민하다가
펌업에 따른 기능향상이 너무 맘에들었기에 (8K IPB Light가 결정적)
이번에 들이면서 카메라선택은 그 누구도 가르쳐줄 수 없고 자신의 용도가 결정한다는것
다시한번 알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발열을 완전해결 할 수있는 방법은 없는듯합니다
틸타쿨러를 달아쓴다? ㅡ캐논에서 인증받은 제품도 아니고 소음이라는 또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두가지 방법 뿐인듯합니다
1. 취미용도로 쓴다 ㅡ 급박한 타이밍이 요구되는 상업촬영 x
2. 상업촬영이라면 사용시간이 짧은 서브로만 사용하거나 연사하지않는 메인촬영으로 사용
결론은 저는 잘 쓰고있습니다
발열을 우회하는 트릭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유투브 구글링 어디에도 나오지않는
저만 알고있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제가 3개월이상 좀 더 써보고 안정적이다 싶으면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