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7만원에 산 루이뷔통 여니 마스크가..직원은 묵묵부답
https://news.v.daum.net/v/20211204112055876
A씨는 지난달 경기도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유명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 가방을 구매했다. 정가 317만원의
‘삭플라’ 모델이었다.
문제는 가방 속 누군가의 소지품이었다. A씨는 가방을 구매한 뒤 집에 가져와 부푼 마음으로 포장을 풀었다. 가방 속에는 그러나
사용하지 않은 성인용 마스크와 어린이용 마스크가 한 장씩 들어 있었고 문화센터에서 나눠주는 수첩도 들어있었다.
.
구매 당시 받은 판매직원의 명함에 적힌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해당 직원은 답이 없었다.
이에 가방을 구매했던 A씨의 남편이 백화점 측에 전화를 걸어 당시 판매 직원과 통화를 요청하자, 반나절 만에
다른 직원으로부터 답변이 돌아왔다.
“제가 반품받은 물건을 쉬는 날 다른 직원이 모르고 판매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매장에 오시기 껄끄러우시니
퀵으로 반품을 진행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본사 차원의 사과는 결국 받지 못했다. 판매직원 역시 묵묵부답이었다. 재발방지 대책 또한 없었다고 한다. 다만 매장의 한 매니저가
A씨에게 사과했고 상품권 등으로 추가 보상을 제안했다. 해당 매장의 점장은 일주일이 지나 뒤늦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루이뷔통코리아 측은 담당 홍보업무대행사를 통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이번 사안과 관련해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호갱 코리안에게 답변할리가 음꺼쮸.
https://cohabe.com/sisa/2256646
역시 명품은 다르네유. 마스크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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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이래도 줄서서 삼
트니트니.... 체조 ㄷㄷㄷㄷㄷ
왜 반품했을까 하루 맬일 잇어서 매고 반품?
충격이네요
개빡치겠네 ㅎㅎ 에르메스도 벨트 샀는데 사이즈 안맞아서 교환 하려니까 번호표 뽑아야되는데 당일은 번호표 마감 됐다고 다음날 아침 일찍와서 대기해달란 소리듣고 열받던데
뭐 그럴수도 잇찌. 호구들의 나라
근데 가방살때 가방안이랑 흠집이나 실밥 뜯어진것도 확인해주지않나요?
항상 확인해준거로 기억하는데..
의류도 다 확인해주고ㄷㄷㄷ
나같음 사은품인줄알았을것같은데,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