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교실 난방 이거였던분들 손?.jpg

저기에 도시락 구어먹은적 없어요 전

조개탄 모릅니다

초딩때는 저런거 없죠' ㅅ';;;

마지막 사진 손 올리고 붙 쬐는 테두리 쇠 선반에다 도시락 올려두면 누룽지도 생..........아, 아니다 저런거 첨 봄...진짜임...

우와 나 쥐띠인데 저거 국민 4학년인가 그때까지 썼던 기억이

갈탄.
우유팩말려서 접어놓기.

우린 초딩 에는 오히려 기름 이었는데, 중학교때 왕겨탄을 땠지요

난 기름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나무,  중학생때 석유,  고등학생땐 히터....

다때고 추우면 창고밑으로 빠져나온 갈탄 주워서 더 때곤 했어요ㅋㅋ

육각기둥모양도 있었는데...이름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학교뒤에서 나무장작 주워다가 난로땐적은 있죠..  도시락세대는 아니긴함.

국민학교때임 ㅋ

난로는 있었는데 도시락은 보온도시락썼음 ㅎㅎ

군대있을때 빼치카라고 있었슴돠..

국딩형들도 이런건 모를 것 같은데요 ㅋㅋㅋ
중학생시절 - 전기온풍기
초딩시절 - 기름보일러
내 윗세대 국딩분들 - 연탄
그 윗윗세대 - 조개탄일텐데 ㅎ

그땐 몰랐는데 명칭이 왕겨탄이라네요
난로가 교실 가운데에 있어서 한주에 한번씩 1분단에서 4분단까지 자리 바꿔가면서 ㅎ

처.음.보.는.겁.니.다.만? 저.게.뭔.가.요?

저희 학교만 그랬나 뒤에 벽 양쪽에 3구짜리 전기난로 하나씩 붙어있어서 뒤에 앉은 애들만 따뜻했는데요..

85년생인데
3학년인가 4학년때까지 나무 장작 난로였어요
날 추워질때 쯤 난로 설치한다고 교실 가운데 비우고 책상 재배치 하는게 일이었죠
선생님이 감자나 고구마 구워주실 때도 있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거 잘 모르겠죠?

쉬는 시간에 난로불 쬐다가 옷 태워먹은애들 몇명 있었죠.ㅎ
양은 도시락 난로위에 얹어놓으면 맨 밑에 도시락은 누룽지 생겨 맛있었어요.

국민학교임

손이요 ㅋㅋㅋㅋ

초딩이 아니라 국딩때죠.. ㅎㅎ
부서진 책걸상도 땔감으로  쓰고 ..

제주에도 난방기구가 있었나.....?
왜 아무런 기억이 없지?

우린 댑따 큰 등유난로였던 거 같은데...로터리 난로라고 하나요?? 요즘 캠핑에 재미붙여 난방기구 보는데, 어 나 이거 초딩때 봤는데..!!???싶은 것들이 많....ㅋㅋㅋㅋ

갈쿠리들고 학교뒷산 올라가면 솔잎 말라 떨어진거 엄청 긁어왔는디

저 주전자는 뭐지?
돈데크만인가??...

갈현국민학교2학년까지 양은통들고 받으러간기억이....

휴.. 다행이다 나는 등유였음

조개탄 쓰다가 왕겨탄으로 바뀌지 않았구나…

85년 인왕산 아래 청x 중학교 때도 갈탄~~
하지만  3학년때 전두환이 막내 전재만이 들어오는날 스팀으로 바뀜... 그리고 정문 후문에 경호원

84년 입학한 1학년한테 저거 받아오라고 시킴

조개탄....
책받침 오징어 놀이...

저게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