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상 제작이랑 행사 사진 등 찍을 용도로
캐논 R5 구입 후 대략적인 렌즈군은 구성해놓았습니다.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가끔 오류가 뜬다든지 하는 불안요소가 있어서
서브를 들여쓰는데 이 고화소뽕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a1이 완성도가 높은 바디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서브바디들은 내놓고 a1에 24-70gm을 들여서(렌즈를 더 들일 수는 없기에)
R5와 병용으로 쓸까하는데 너무 포지션이 겹칠까요?
사실 구구절절한 변명이고 a1 써보고싶네요.
예쁘기도 하고요.
a1의 바디나 프로세싱 만족도는 어떠십니까?
이 구매욕을 좀 잠재우고 싶은데
a1의 아쉬운 부분들(z9과의 비교 등)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R5와 a1 함께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비교 평가도 듣고 싶습니다.
ps. a1 좀 쥐어보려고 신논현 소니 갔는데 재고는 있지만 디스플레이한 제품은 없더라구요.
만져보고 살 수 없다고 하고, 사이즈가 어느 정도냐고 물으니 자기들도 모른다고 시큰둥하게 답하는 게
장사가 너무 잘 되나 보다 싶긴 했습니다. 직접 볼 수 있는 매장이 혹시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2255458
혹시 R5랑 a1 함께 사용하시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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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R5쓰지만 A1과 비교라면 이건 무조건 A1이쥬 ㄷㄷ
압구정가면 있습니다
http://map.naver.com/v5/entry/place/286794882?c=14141917.99313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