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법 개발전까지 바다에 다시 버리던 가치제로의 괴기였는데아구찜 조리법 개발후 아구의 부들부들한 살코기의 가치가 생김가격이 넘 비쌈 찜도 콩나물이 대부분엄마가 해주면 아구가 더 많기도함
용현동 물텀벙
아직도 있나 몰것네
몇군데 아직 있습니다
존맛~
세상은 요지경임..
아귀들이 알았을까...??
몸 값이 이리 뛸 줄...??
아귀:존나 못생기고 먹을것도 없으면 안먹겠지?
아귀보다 콩나물이 더 많은 요리를 만들어 먹음
아구창이 그래서 생겼죠
전라도는 아귀 경상도는 짝귀
아구수육도 맛나요~
내장 특히 간까지 수육하면요 ㅎㅎ
따로 조리법 없이 간 대창 수육이면 소주가 그냥...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낼 아침 경매 시장에 가봐야겠네요
포항에서 아구매운탕, 아구탕 먹고 아구에대한 편견이 사라졌음.
아구 회쳐먹으면 상당히 맛있음...특히 아구간은 술도둑
로브스터가 그런거죠... 오래전 노예 흑인이 먹던 음식이었다고... 개체수도 많고 싸고 삶으면 살도 퍽퍽했다라고..
그러던중 흑인들이 맛있게 해먹기 시작하면서 인식이 확 바껴서 지금의 고급음식처럼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귀도 그런 느낌...
근데 그렇다고 콩나물적게주면 욕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