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더 훌륭하지? 선하게 태어나는 것? 아니면 악함을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스카이림에서 감명깊게 들은 파써낙스의 대사
사람의 성품은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
다른 영웅들처럼 고결한 의지도 무결한 성품도 확고한 신념도 없어 영웅이라 불리기엔 못마땅한 그저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비겁한 한 명의 사내에 불과했지만
끝내 한 명의 영웅이 되어 세상을 구함
시작은 개또라이 나르시스트였지만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캐릭터라 좋아함
"무엇이 더 훌륭하지? 선하게 태어나는 것? 아니면 악함을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스카이림에서 감명깊게 들은 파써낙스의 대사
사람의 성품은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
다른 영웅들처럼 고결한 의지도 무결한 성품도 확고한 신념도 없어 영웅이라 불리기엔 못마땅한 그저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비겁한 한 명의 사내에 불과했지만
끝내 한 명의 영웅이 되어 세상을 구함
시작은 개또라이 나르시스트였지만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캐릭터라 좋아함
이디스는 왜남겻어임마
가끔 제작진이 ㅎㅎ 토니의 개같은 면을 잊으셨군요 하고 들이미는 거만 빼면...
얼굴 내밀때마다 캐릭터가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음
마블 빌런의 대다수는 토니의 스노우볼인데..
사람들 다 죽여놓고 나중에 반성했다고 하는것도 좀 그래서 죽임
가끔 제작진이 ㅎㅎ 토니의 개같은 면을 잊으셨군요 하고 들이미는 거만 빼면...
이디스는 왜남겻어임마
감독 그새끼들이...
파프롬홈 각본 너무 실망스러워서 그 이후에 블랙위도우 빼고 마블영화 아예 안 봤는데 노웨이홈 예고 뜨니까 또 보고 싶어지더라 ㅋㅋ
얼굴 내밀때마다 캐릭터가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음
마블 빌런의 대다수는 토니의 스노우볼인데..
그나마 솔로영화는 가문업보 + 본인 망나니 시절 업보라 그걸 극복하는 걸 주제 삼을 수 있었는데 울트론이 토니 책임으로 스토리 짠 건 뇌절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