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사는 테일러 데이비스는
지난 7월 머리를 다쳐 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대기함.
그렇게 7시간 동안 응급실에서 대기를 했지만
테일러의 차례는 오지 않았고 더 이상 기다리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아무런 진단이나 치료도 받지 않은 채 병원을 떠남
그리고 며칠 후....
테일러는 688.35달러 = 한화 82만원의 의료비를 청구받음.
아무런 진단도 받지 않았고
응급차량도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병원을 찾았기 때문에
이 의료비가 잘못 청구된 것이라고 확신한 테일러는 병원에 항의전화를 걸었지만
병원에서는 "응급실을 찾아서 접수를 했기 때문에 정당한 의료비다" 라고 안내함,
이를 부당하다고 여긴 테일러는 언론사들에 제보했고
병원에서는 언론사의 취재가 시작되자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문제를 조사하여 개인과의 직접적인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함
시발 저 응급실엔 성기사가 오라라도 켜놓나?
병원에서 숨쉬었으니 산소비 내놔라 할 기세네!
옆에 루시우가 있었나봄
의료 민영화가 되면 안된다는 반증
우리나라도 종이컵. 소독 거즈 등등 처치에 필요한건 다 청구합니다. 다만 처치비란 항목에 포함되어서 세세한 내용을 모를뿐이구요. 그리고 80프로 이상은 건보에서 다 공제를 해주니 못느낄 뿐입니다.
교육과 의료는 복지국가에 있어서 공공재라고 생각합니다. 돈 없는 사람을도 교육을 받을 권리와 생명을 지킬 권리는 보장해주는게 국가의 의무이죠. 의료 민영화 결사 반대!!!
접수돼서 진료/치료 준비중이었는데 가버렸으니 돈 내라는거야??
와~ 무슨, 식당에서 음식 주문해놓고 기다리다 그냥 나온것도 아니고...
ㅆㅂ랄 돈 벌어쳐먹기 쉽네~!
사진의 흑인여성분 예쁘다
미국병원(신화) : (패시브)매 시간당 총 HP의 15%를 회복한다
ㅋㅋㅋㅋ 무슨 호화 호텔이냐? 앉아있다 나왔는데
80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