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부도 아니고 3천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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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미친 근황 ㄷㄷㄷㄷㄷ.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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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베르나르 작품이 재미있음. 그런데 작품을 계속 보다보면 뭔가 작품끼리 비슷한 뭔가가 느껴지기 시작함.
3천부로 보고 순간 머야 개 ㅈ밥이자나 했네
자가복제만 안하면 좋은 작가인데
개미발굴부터해서 우리나라가 키워주긴했지
제3인류였나 부터 그냥 안봄.. 이제 아이디어가 끝이구나 싶어서 ㅠㅜ
한국에서 유난히 더 인기있다는
3천부로 보고 순간 머야 개 ㅈ밥이자나 했네
개미발굴부터해서 우리나라가 키워주긴했지
처음은 베르나르 작품이 재미있음. 그런데 작품을 계속 보다보면 뭔가 작품끼리 비슷한 뭔가가 느껴지기 시작함.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지겹게 우려먹는거 보고 접었음 난ㅋㅋ
제3인류였나 부터 그냥 안봄.. 이제 아이디어가 끝이구나 싶어서 ㅠㅜ
오 신작떴네사야겠다
학창시절에 꼭 학년마다 개미나 나무 읽었다는 친구들 있긴 했지
?쇄라는 단위는 처음 들어보는데 뭐 얼마가 팔린겨?
근데 쟤 작품 어느 순간부턴가 플룻이 전부다 비슷비슷해져서 좀 노잼화 되든데....
잡학사전이랑 개미랑 나무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그거 빼고는 다 스토리가 비슷비슷해짐
한번에 찍는 권수는 출판사가 정하기 나름이라서 틀리긴함
다만 인기작가의 경우 한 번 인쇄할 때 훅 늘리긴 함.
아마 베르나르 같은 경우면 만 부는 찍겠지 ㅇㅇ...
확실히 초반이랑 중반쯤? 낸건 괜찮은데 가면 갈수록 스토리 플룻 똑같아지던데 계속 팔리는게 신기하네....
노잼인데도 왜 팔리는겨....
자가복제만 안하면 좋은 작가인데
개미랑 나무는 재미 있게 읽었지
쇄면 어느정도임?
쇄당 만권씩만 찍어도 삼천만부잖어. ㅎㄷㄷ
보통 1000~3000부가 1쇄 잘나가는 작가는 1만부 1쇄
엌ㅋ 그정도면 한국이 제2의모국이겠네
ㅁㅊ;;; 개쩌는거였네 ;;;; 3천권인줄알았는데
베르나르급이면 보통 신간나오면 학교도서관부터해서 시립도서관까지 깔리는게 기본으로 2만부 가까이 되요
개미 타나토노트 나무만 읽으면 베르나르 모든 책을 읽은 것과 같다
군인일적 호국훈련 갈때 챙겨가서 읽은게 파피용이엇지...
1주간인가? 텐트치고 대기만 한다길래 심심할거 같아서 챙겨갓는데
도중에 간부가 훈련때 그런거 읽으면 안된다고 뺏어가더만 지가 쳐보고 있더라
ㅋㅋㅋㅋㅋ3천쇄..ㅋㅋㅋㅋㅋ
??? : 난 한국인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ㅠ
ㅁㅊ
베르베르 책은 나무? 인가 단편집까지만 보고 그 이후는 안봄. 너무 똑같은 아이디어의 재탕의 재탕...
이정도면 한글로 써줘라
신 이후로 안봄.
신이 베르나르의 모든 설정을 다 보여준 집약체로 보여서.
실제로도 타나토스 라인 완결 이야기이도 하고
엔딩이 독자가 신이다 라는 거라 납득도 되고
고차원 안에 더 고차원이라서 신이 신이 아닌 그런 느낌
이 사람도
한국생각하면 막 눈물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