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뜩찮은 면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재명과 적점을 이루는 보수세력의 유일한 대선후보자로서의 윤석렬은
갈수록 쌓이라는 정치내공은 보이지 않고
수구세력에 둘러쌓인 한심스러운 수준미달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나는 와이프가 줄리니 뭐니 장모니 뭐니
( 좋은 이야기는 아니긴 하지만 윤석렬 본인이야기가 아니고하니 )
큰 문제라고는 보지 않는다. 손바닥 왕자도 마찬가지다.
다만, 좀 시끄러운 집에 장가를 갔구나...라고 생각한다.
광주이야기는 조금 막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개에게 사과주는 사진보고는
살짝 미쳤구나? 라고 생각했다.
(전두환에 대한 그 당시 의견은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부분 있다. 하지만 정치인으로서는
말조심을 해야만 했다.)
그것보다는
당대표를 패스하고
김종인을 디스하고
연일 실책과 실언을 거듭하며
부정적 세력들을 중용하는 것에
좌절감을 느낀다.
이준석 대표 패스는 윤석렬입당때부터 그러했었다. (기습입당)
당대표가 잠적한 것도 문제지만 그렇게 만든 사람이 그런 줄도 몰랐다고 한다면
뭐하자는 건가? 음흉한건가? 무식한건가? 장난치는건가?
도대체 장제원, 권성동, 김성태....등등이 어떤 사람들인가?
덧붙여서 전여옥, 나경원
장제원? 굳이 노엘이야기를 안해도....
권성동...강원랜드 빨대채용?
김성태? 딸 KT밀어넣기? 악어의 눈물?
뭐 이렇게 이야기할지도 모르지?
장제원이는 아들문제일뿐이고, 권성동이는 무죄받았고 김성태도 어쩌고 저쩌고...
중요한건 국민의 눈높이인데...
저사람들은 눈높이에서 모두 out이다.
그걸 모른다면 윤석렬 자체도 보는 시각도 판단하는 능력이 out인 것이다.
그렇게 사람들이 뭘 바라는건지 모르나?
이번 대선은 윤석렬을 찍겠다고 일치감치 마음속으로 다짐했는데....
당대표를 , 그리고 김종인을....디스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대통령이 되어도 십상시들에게 둘러쌓인 모습이 데자뷰된다. (그전엔 박근혜)
물론, 나는 절대 이재명은 안찍는다. (난 중도보수고 누구보다 조국을 경멸한다)
결국은 선거하지도 않고 무효표가 될듯 하다.
차라리, 이럴바에 3지대에서 참신한 대선후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문정부에서 그렇게 외압을 받으면서 강단있게 자기소신을 굽히지 않더만
왜 저렇게 시국을 읽지 못하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내가 참 할 말이 없다.
그러니 허구헌날 올라간 지지율 까먹지...
분위기 파악하고 하는데는 김종인이 짱이다.
이준석도 만만찮고...
지금 윤석렬을 보면 박근혜가 데자뷰된다.
소신과 강단과 애국심은 있는 사람들인데...
무식하고 분위기파악못하고....
수준미달의 정치인들에게 의존한...
그런 능력부족의 사람....
굳이 이재명언급은 안할란다.
이사람은 사고방식자체가 정상적인 사람으로는 안보인다.
말 시원하게 내뱉고 말로 옮겨 실천해서
대통령감?
어이가 없다.
윤석렬이 앞으로 이준석에게 어떻게 처신하고...
지지율이 떨어졌을때 김종인에게 어떻게 행동할지가 궁금하다.
이제까지 참고 참았는데 더이상 참으면 내 건강에 무리가 올것같아
앞으로는 손절이다.
이재명은 관계자체가 없으니 손절할 것도 없다.
그냥 최재형원장이 후보에서 탈락한게 아쉽다.
욕심많은 홍준표가 차라리 나아보인다.
https://cohabe.com/sisa/2252765
정말 윤석렬 왜 이러나?
- 보정요청 드려도 될까요...ㅜ.ㅜ [6]
- ♡임아트♡ | 2021/12/02 13:48 | 1260
- 손담비, 5세 연상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열애 중.jpg [10]
- 이게뭐다냐? | 2021/12/02 11:52 | 302
- 여비서 구한다던 CJ회장.jpg [10]
- 우가가★ | 2021/12/02 04:47 | 1465
- 정치인 사진 레전드 [13]
- 아크라네스 | 2021/12/02 00:10 | 437
- 버튜버) 모바일 게임 레어가 안떠요. [7]
- 토와는 식인종 | 2021/12/01 21:56 | 225
- 치마를 입어보고 싶은 소꿉친구 망가 .jpg [26]
- 고구마버블티 | 2021/12/01 19:46 | 532
- 미군이 준비중인 '로켓 배송'.news [10]
- EX-GFRIEND | 2021/12/01 17:28 | 1485
- 내마위) 일진 야마다 모음 [4]
- 윈드벨 | 2021/12/01 11:27 | 387
- 블루아카) 초등학생? 히나 [12]
- 괴도 라팡 | 2021/12/01 08:42 | 1406
- 재데뷔 준비중인 의뢰주 [래나]님이 로고 투표를 해달라고... [16]
- 다이즈아 | 2021/11/30 23:52 | 1670
선거날 까지 와이프인지 7월이인지 매스컴에 나올까요?
윤후보 와이프는 여러가지 구설이 많아서 맞고 안맞고를 떠나 안나오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매스컴에 나와서 말실수라도 하면 지지율 우르르 떨어집니다. 아마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됩니다. 어정쩡함.
어쩡쩡한 정도를 지나서 요즘은 이사람의 능력이 의심됩니다.
의심을 왜해요. 뭐가 있어야 의심을 하죠. ㅋㅋ
동감. 십상시 하태경도 거기로 갔죠.
전 생각이 다릅니다. 하태경은 유망주입니다.
문정부에서 그렇게 외압을 받으면서 강단있게 자기소신을 굽히지 않더만 .. ㅎㅎㅎㅎ
반대 아닙니까 총장으로 임명했더니 현정부를 마구 수사하지요. 뭐하나 제대로 나온게 있습니까.. 직권남용이지요. 이것조차 안목이 없으니 지지하고 그당을 찍는거지요.
아 메모... 수준미달..
윤석렬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은 가장 큰 이유가 문정부의 잘못을 공정하게 수사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윤석렬을 비판했지만 문정부는 아예 이야기도 꺼집어 내지 않습니다. 왜인줄 아세요? 그 불만의 크기차이가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나온게 있습니까?라는 님의 말에 그냥 웃고 말지요
아뇨... 박근혜로 떠나던 사람이 돌아 오는거죠. 어차피 본심은 그당에 있었으니.. 새인물이니 좋게 본거죠. 딱 여기까지... 윤석열이 대통령감이라 지지한거 아니지요. 박근혜지지한거처럼..
님도 그렇고...
권리포기는 좋지않죠..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맘에 차지를 않아요, 맹목적으로 찍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에서 수신은 모르겠고 제가도 좀 시끄럽고....여튼 그렇습니다
개중 최선을 선택해요..
맘에 딱 차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듯..
나 조차도 맘에 안들때가 있는..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시길.
본인 안목이 지금까지 그런걸...
김동연 후보 지지합니다.
하지만 이번대선은 윤석열이 되면 절대로 안되기때문에 이재명 찍을겁니다.
전두환 빠는 시점에서 아재도 영..
우리 예전에도 그런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80학번인데 학교 6개원휴교했습니다. 헛소리하면 삼청교육대 끌려갔죠? 그런데 세월지나 바로 윤석렬이 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두환이가 지랄같아도 나름 보스기질은 있어서 후배들 잘 챙겨주고,(박근혜도 챙겨줬지요?) 나름 자기능력을 알아서 능력자들에게 권리분담을 잘 해주고, 전두환때가 자영업자들이 말하는 호황시절입니다. 세월지나 그런 말들을 했죠, 물론 상대비교지만.... 전두환때가 차라리 물가는 괜찮았어..라고 전통의 능력을 칭찬하다고 해서 그사람을 좋게 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박정희도 그렇지만 모든 사람은 공과 과가 있습니다. 전두환도 당연히 공이 있지요. 큰지는 잘 모르겠는데..
장황한 글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결국은 윤석열에게 투표할 듯
윤석열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아무튼 이런 분도 계시네여
쥴리도 별 일 아니고...손바닥 왕자도 별 것이 아니래요?
줄리라는건 그냥 헛소리로 치부하고, 손바닥 왕자는 바른 처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처가집의 재산증식에 있어서 불법이었던 합법이었던 무리수를 두었고, 와이프도 무리한 학력확장에서 나왔던 문제들이 더 찌름하죠..오늘 국민대 조사결과 나왔다면서요?
유진증권이라고 여의도에 있는데 친구가 거기에 센터장을 하다가 작년인가 옷벗고 나왔습니다. 혹 유진컨설팅이 관계가 있나요?
이런 자기고백 좋아요. 응원합니다. 다만 이재명은 언급안한다 하셨는데 윤석열에 애정 가지셨듯 이재명 후보에게도 관심 좀만 가져보세요. 어쩡쩡한 중도 후보보다는 나을겁니다.
제가 예전에 이재명이 싫어 김부선 페이스북에 가입해 3만원 후원금 낸 적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하는 짓이 완전히 사이코예요. 나중에 후원금 내력 물으니 강퇴시키더군요. 지금도 김부선의 분률설은 100%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로서 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을때까지 윤석열 같은 놈 찍으세요. 근데 좀 쪽팔리고 부끄럽긴 하죠?
제가 또 변심해서 윤석렬을 찍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투표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것으로 따지면 내로남불당만큼이야 하겠습니까? 뭐가 잘못되었고 뭐가 부끄러운지 조차 모르는데요?